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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미술관에서 외국어 공부하기
아트 바젤 마이애미도 있었구나

모르는 곳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다

아래는 타데우스 로팍의 잭피어슨 마이애미 기억 관련 전시 소개
https://ropac.net/news/2490-jack-pierson-the-miami-years-solo-exhibition-at-the-bass-art-museum/


이런 글을 읽으면 글로벌 갤러리가 어떻게 주류 담론를 견인하며 대중 트렌드와 발 맞추려하는지 알 수 있다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바이럴된 페어와 더불어 주가를 높인다 예컨대

서울 한남에 있는 로팍에서
국중박 이강소전(풍수래면시 3-4전시실)과 같은 시기에 이강소 그림을 걸고
원주뮤지엄산 반구형 그라운드와 청담화이트스톤과 같은 시기에 안토니 곰리를 설치하고
동대문 디디피 현카 컬쳐프로젝트29 톰삭스 나사주제 열화된 미니어쳐와 더불어 톰 삭스 조각을 선보였던 게 기억난다

마이애미는 현 미국정권과 관련 깊으나 예술계엔 덜 알려진 곳. 글엔 아모레 퍼시픽 마크 브래드포드와 비슷한 도시사에 대한 인사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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