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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아씨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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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정말 반전입니다. 매운 것 먹는데 용기를 쓸 필요없다는 카드를 내미는 장면에 무릎을 탁 쳤어요. 아이들의 대화도 넘 재밌고 동네 백수같은 수호신은 그림만으로도 큰 웃음을 주네요. 웃기려고 작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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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분식 구슬 삼총..]
랄라 | 2024-07-16 09:12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이란 뮤지컬을 본 적이 있어요. 배경을 알고 이 동시집을 읽으니 한 편 한 편 다 와 닿네요. 웹툰 형식의 그림과 대화로 더해지는 설명이 있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한 가족이 실제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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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를 타고 온 아이]
랄라 | 2023-02-25 12:09
소룡반점 사부님이 고수는 고수다. 양파까기만 시켰을 뿐인데 스스로 달리기를 하게 만들고. 자기를 괴롭히던 아이의 옷자락을 자기도 모르게 끌어내려주게하고. 진짜 강함은 힘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레 깨닫게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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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 반점 특별 수련]
랄라 | 2023-02-20 21:26
해동이와 함께 가락국여행 잘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로 보니 역사적 장소나 유물이 좀 더 쉽게 이해되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유물 발굴하듯 묻혀있는 이야기 하나하나 꺼내주세요. 다음 책 기다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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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락국 여행]
랄라 | 2021-09-18 10:17
햅쌀로 갓 지은 밥 같아요.. 찰진 식감과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단맛. 반찬없이도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그 밥맛. 이 시집에 실린 시가 그래요. 쉽지만 가볍지 않은 시. 술술 읽혀서 금방 덮히지만 다시 읽고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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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일 때가 좋았다]
랄라 | 2021-09-06 01:05
냉혹한 일제강점기 시철. 그 혹독함은 아이들에게도 비켜가지 않았네요. 해녀, 새벽이를 읽고 나니 그 험난한 시절을 잘 견뎌준, 그리고 목숨걸로 싸운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드네요. 해녀이야기가 너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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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새벽이]
랄라 | 2021-08-27 11:24
책 표지에서도, 작품에서도, 작가의 말에서도 온기가 느껴진다. 참 따뜻하고 다정하다. 잔잔한 바다를 보며 태풍을 맞는 느낌이랄까. 모두 일곱 번째 노란 벤치에서 앉았다가라고. 쉬었다가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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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노란 벤치]
랄라 | 2021-08-24 22:54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도와달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거죠. 아이 뿐만이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구요. 손 내밀면 잡아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의 많은 지훈이들이 꼭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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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어둠 사용법]
랄라 | 2021-03-29 20:16
맞아맞아 맞장구치며 큭큭 웃으며 읽게 되는 동시집입니다. 찜질팩이 챔피언벨트가 되기도 하고 할머니 이름도 동시소재가 되지요. 공용주차장은 공룡주차장이 되기도 하고, 줄다리기는 행복한 뒷걸음이라네요.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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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에 주문을..]
랄라 | 2020-12-09 00:49
가치는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이라는 캠페인 문구도 생각나네요. 정보도 자원도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쉽게 버리고 쉽게 바꾸는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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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뚝 할매와 여우 총..]
랄라 | 2020-11-21 08:16
˝나˝는 누구인지, 뭘 좋아하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한 친구 있나요? 친구와의 관계가 어려운가요? 내 옆에 있는 친구 때문에 답답한 가요? 내가 모르는 내 주변의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그렇다면 예영희 작가의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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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 춤추자]
랄라 | 2020-11-12 21:18
책을 덮으면서 감탄하게 되다. 주인공 이름 소은하, 귀신을 찾는 기범이, 사소한 일에 분노할 줄 아는 소령이, 세리엄마가 마사지샵을 하고, 아빠가 피씨방 사징인 것. 어느 것 하나 이야기에서 겉도는 것 없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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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전사 소은하]
랄라 | 2020-10-20 16:34
재미와 웃음과 감동. 세 가지를 다 갖춘 책이네요. 서덕출 선생님의 동시, 그 동시에 어울리는 동화 10편. 버들피리 불고 놀던 어린시절. 우물에서 퍼 올린 물로 씻었던 기억에 웃음이 나고, 마지막 봄편지는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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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선생]
랄라 | 2020-10-19 23:04
소희가 묻는 거 같아요.˝넌 좋아하는 게 뭐니?˝˝지금 그걸 하고 있니?˝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보여줬죠. 칠성아재, 공실댁, 강이를 통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 많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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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길]
랄라 | 2020-10-16 05:12
한 집에 있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요. 아마 많은 가족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저도 도영이 가족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 가족을 한 번 되돌아보게 되네요. 오늘 집에 가면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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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잇는 아이]
랄라 | 2020-10-15 15:50
책을 잡고 촤르르 넘기다 멈춘 페이지에 있는 동시를 읽고 쿵! 했어요. 다시 읽었죠. 또 쿵!어쩜 이럴수가 있죠? 다음 장을 못 넘기겠잖아요. 처음부터 보고 싶은데, 뒤에 있는 동시도 보고 싶은데, 전 113page에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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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시집]
랄라 | 2020-10-06 17:27
첫 장을 펼치자마자 웃음이 터졌지 뭐예요? 산타클로스 옷을 잡고 선물 달라고 떼쓰는 아이라니...^^공유와 공찬이가 거울미로를 탈출하는 장면도 참 스펙타클하구요~ㅎㅎ 공유와 공찬이 콩콩콩월드 모험도 기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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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콩콩월드 대모..]
랄라 | 2020-10-06 17:11
당신의 꿈은 안녕한 거 같아요
리뷰
[당신의 꿈은 안녕하신..]
랄라 | 2019-08-19 23:29
책 표지가 넘 예뻐요. 표지뿐만이 아니라 그림이 다 너무 예뻐서 그림만 먼저 천천히 봤어요.책 한장 읽고 그림보고 이야기하고 고욤, 황새냉이도 찾아가며 읽어가고 있어요. 다음주 주말 아파트 뒷산에 올라가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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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산에 오솔길이..]
랄라 | 2018-11-14 20:41
읽고 또 읽고 다시 읽고, 읽을때마다 새로운 느낌과 생각들이 다가오네요.최소한의 양념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처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과 담담한 설명들이 연우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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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
랄라 | 2018-03-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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