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시대를 정의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볼 수 있는 AI, 이는 우리의 일상과 현실에서도 누구나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상이며 이 과정에서 개인들은 어떤 형태의 접근이나 활용을 해야 하는지, 또는 사회학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미래를 그리거나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기업들의 경우에도 자신들의 경영에 있어서도 존망이 달려있는 중요한 부분이라서 예민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며 이런 AI 기술의 대중화와 진화로 인해 얻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또 다른 차원에서의 변화가 예측되고 있어서 우려하는 목소리와 평가도 공존하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AI 기술과 관련한 플랫폼, 그리고 인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점에 대해 비교, 분석하며 누구나 상상하거나 생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트렌드나 가치, 변화상에 대해 배우거나 주목하는 것도 좋지만 우려되는 부정적인 요인의 경우 어떤 형태의 주도적인 설계나 관리 등의 행위가 요구되는지도 함께 전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도움 되는 부분이 더 많은 AI 관련한 조언서, 혹은 가이드북이다.


<AI는 인간을 꿈꾸는가> 때로는 해당 주제나 키워드의 경우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주제이기도 하며 이는 누구나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하나, 그럼에도 부정적인 효과나 영향력보다는 긍정의 의미로 생각하거나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부분으로도 해석되기도 해서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기업들의 동향이나 AI 기술의 활용도, 또한 기술적인 영역에서의 성장이 주는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나 효과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적용 및 활용, 관리 등의 행위도 가능할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의 AI 기술적 진화, 성장의 사례는 이제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역이다. 그럼에도 불변하는 가치로 볼 수 있는 인간학에 대해서도 어떤 마인드로 접하거나 마주해야 하는지, 또한 이런 미래를 예측하는 주체나 전문가들의 경우 어떤 형태의 새로운 방향성과 활용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접하며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AI는 인간을 꿈꾸는가> 기본적인 과학 기술의 진화상과 AI 기술 및 인간학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비교, 분석, 평가가 가능한 가이드북이라 해당 주제와 키워드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했으면 하는 책이다.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