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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나랑
  • 질문의 격
  • 유선경
  • 16,020원 (10%890)
  • 2025-05-14
  • : 11,982

좋은 질문이란 뭘까? 어떻게 하는 게 좋은 질문일까? 학교 다니는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질문을 편하게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자칫하면 구박과 눈총이 돌아오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 질문을 잘 해야 한다고 한다. 말은 맞는데 편하게 질문해 본 경험도 그다지 없고 어떻게 질문하는 것이 예의 바른, 제대로 된 질문인지 알지 못하는 데.... 질문에도 격이 있다는 덴 공감, 그래서 읽었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된 질문을 하기 위해. 질문 하나만 잘 해도 좋을 듯 싶다. 


”질문은 모르는 게 있어서 하기도 하지만 더 나은 답을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사고나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인류의 삶을 변혁시킨 모든 발명품은 기술의 집약체인 동시에 질문의 집약체이다. 문명은 언제나 ’질문‘과 그 질문이 쏘아올린 ’소통‘으로 혁신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질문에는 목적과 방향이있다.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답을 찾거나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기 위해‘가 목적이라면, 답이나 방법을 찾는 것이 방향이다.“

”악의 통로=말하기의 무능함, 생각하기의 무능함,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의 무능함.“

”옳은 방식의 질문의 가장 큰 효능은 지금까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관점의 전환을 일으키고, 사고(事故)를 일깨운다. 현실과 핵심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은 상대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존재감을 환기시킨다. 이때 상대의 자존심을 훼손하지 않고 맞춤한 질문을 찾아내는 것 또한 시니어의 자질이다.“

”적절한 질문을 하면나은 답(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관점을 전환시킬 수 있다. 3.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5. 실수나 잘못을 에방할 수 있다.“

”질문이 없으면 생각이 없고, 생각이 없으면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없다. 이 말을 뒤집으면 질문을 하면 생각되고, 생각을 하면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다.“

”새의 알도, 나무의 겨울눈도, 사람의 마음도....껍데기가 단단하다는 것은 그 안에 든 것이 무척 소중하다는 것, 그러나 무르고 연약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의문문의 목적은 ’답‘에 있고, 질문의 목적은 ’앎‘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맥락을 파악한다는 것은 사람∙사물∙현상 등이 서로 무슨 관계이고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 내용과 본질을 확실하게 이해하여 아는 것“

”옳은 방식으로 질문하는 여섯가지 방법: 첫 번째, 어린이의 호기심∙궁금증을 차용한다. 두 번째, 의문사를 사용한다. 세 번째, 맥락을 파악한다. 네 번째, 핵심 어휘를 정립한다. 다섯 번째, 질문의 의도와 목적을 명확히 한다. 여섯 번째, 범주를 좁히고 맥락을 제시하여 구체적으로 질문한다.“

”적자생존은 약육강식이 아니다. 우월해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더라도 환경에 적응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다. ’살아남는다‘의 정확한 의미는 ’다음 세대로 유전자를 전달한다‘로 우월한 유전자가 전달된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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