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심하게 과식을 했는데.
그러고보니 나는 과식하면...체한 느낌으로 두통이 있을때가 있다.
그날도 그랬고 배불러서 당연히 뛰지 못했겠지만 두통때문에 운동은 어려웠을거다. 강아지 산책도 겨우 시켰다
그러고 나서 토요일. 토요일. 토요일은 뛰어야 하는 날이었고...뛰었다.
내 기준으로는 강아지 산책도 좀 일찍 시켰고
운동도 비교적 일찍 마쳤고 (맨날 운동하면 열시 열한시 넘었는데)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밤 열한시에...밥을 먹었지....하아..
한거라고는 먹고 강아지 산책 시키고 운동하고 장보는게 다였지만 하루가 지나갔고 연휴중에 아직 토요일이라 여유로웠다 ㅋㅋㅋ
그래..그날은 그랬지...
왜 벌써 화요일이지....토요일로 되돌아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