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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과정 중심 평...
  • 박정수.전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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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0-15
  • : 1,890





oO우리 학생이 달라졌어요의 실사판Oo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ㅡ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전략서

 

 

 


 

oO우리 학생이 달라졌어요의 실사판Oo

 


학생들의 실제적 참여와

지속 가능 성과를 추구한다면?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전략서

 

 

박정수, 전병호 공저

앤써북

ANSWERBOOK

 

 

 




 

앤써북 도서 체험단을 통해

해당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학생들의 학업 성과와 관련하여 다양한 각도로 바라볼 수 있겠지만, 나는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위 욕구가 충족이 되어야 상위 욕구가 발생하며, 자기 존중은 자아 실현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나 자신을 꾸미는 행동, 예를 들면 외모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옷을 사고 싶어하고, 다양한 헤어를 시도해 보고, 가벼운 메이크업 또한 나의 자존감의 표현이며 이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전제로 청소년기의 학생들을 바라본다면, 학부모든 교사든 기성세대든 유연성을 보일 수 있을 듯 싶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아 존중뿐만 아니라 성취욕! 목표 설정 및 도달을 통한 만족에의 욕구라 생각한다. 흥미를 통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학업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련의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학생들에 대한 찐 진심이 통했던 것일까, 박쌤 박정수 저자와 전쌤 전병호 저자는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전략서를 통해 학습에 대한 평가, 학습을 위한 평가, 학습으로서의 평가 노하우를 공개하였다.

 

 

 

 

 


박쌤 박정수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

상상그리다필름 AI에듀테크 분과장

티처빌 교육연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수 강사

2024 디지터러 기반 교육혁신 교육부장관상 수상

 

전쌤 전병호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

경기도초등천문교육연구회 간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연구네트워크 대표교사

2018~2019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 연구원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과정 중심 평가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전략서를 훑어보다가 바로, 즉시, 두말할 나위 없이 눈에 뜨인 부분은 바로 '학습으로의 평가(Assessment as Learning)' 였다. 학생의 능동적 태도와 성찰로 이끄는 교사의 평가 설계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학습 방법이며, 그것을 온전히 추구하는 전략서라는 측면에서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은 교육적 가치를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저작이라 할 수 있다.

 

 

 

 


챗GPT...... 언제까지 물어보기만 할 것인가? 블루킷은 CSV 파일을 업로드하여 문제를 제작할 수 있는 퀴즈 플랫폼이다. 당연히 챗GPT를 통해 문제를 만들 수 있으며, 블루킷의 양식에 맞게 내용이 출력될 수 있도록 프롬프트를 만들어야 하며, 이는 《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 》 챗GPT 파트뿐만 아니라 joo.is를 통해 공개되어 있어서 신속한 실습 또한 가능하다. joo.is 링크는 해당 챗GPT 페이지에 나와있다. 나만의 GPT를 제작하여 퀴즈 및 평가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챗GPT 맞춤 설정을 통해 GPT활용성을 높이는 방법 또한 공개되어 있다. '챗GPT가 어떤 특성을 지녔으면 하나요?' 설정이 생기자마자 고수했던 핫템 문구를 버리고 위 이미지에 스포된 문구로 갈아타야하나 심히 고민이 된다.

 

 

 

 


드디어 블루킷 등장! 현재 진행 중인 과제와 완료된 과제를 파란색, 회색으로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학생별 정답률과 레벨,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어 미션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블루킷인 것 같다. 다양한 수학 기호가 있어서 수식 문항을 쉽게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플랫폼의 특색이다. 음성 문항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전 감동이다. 블루킷 음성 문항 화이팅!

 

 

 

 


Zep은 학생들이 직접 퀴즈 문항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큰 이점이 있고, 밤부즐은 다른 팀 점수 뺏기와 같은 랜덤 이벤트가 있어서 뻔할 수 있는 결과를 새롭게 바꿔볼 수 있는 도전 의식 유도에 적합할 것 같다. Kahoot은 PDF를 업로드하여 퀴즈를 생성할 수 있어서 업무 신속도와 정확성 측면에서 도움이 될 듯 싶다.

 

 

 


 

내가 너를 만난 건 신의 한 수다! 나 다음 주에 경복궁 간다. 지도를 따라 걸으며 문제를 푸는 GPS Quiz 바로 너, 보고 싶었다. 내가 너에게 찐하게 악수를 청한다. 악수의 이론적 효과는 나에게 우스개에 가까웠으나, 나이가 들어 유명 인사들과 악수할 일들이 생기다보니, 악수의 실제적 효과는 폭군의 셰프 이채민 배우가 맛을 표현할 때의 그 표정처럼 실로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퀴즈로 경복궁을 누비며, 인싸를 넘어 왕으로 귀환하리라.

 

 

 

 

클리포와 하이러닝은 앞선 퀴즈 플랫폼들과는 조금 달리 구체적 학습 효과와 교육적 설계를 더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클리포는 수업 홈, 수행평가 설계, 과제물 관리, 수행평가 채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지원의 순서로 진행될 수 있게 흐름이 진행된다. 하이러닝에서는 AI논술형 평가가 특출난 플랫폼이다.

 

 


 

 

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학습으로 이어지는 평가. 《교실에서 바로 쓰는 퀴즈×평가 플랫폼》은 이 당연하지만 쉽지 않은 과제를 교실 속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제안한다. 교사의 손에 들려질 때, 이 책은 학생들의 참여와 성장을 끌어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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