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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미지근한 슬픔]

역시 김초엽이다~!!
언젠가 처음 접한 작가님의 작품을 읽고,
동종(?) 업계에 있던 분인가? 하는 생각까지 했다.

Sensory에 대한 접근방식은 그런생각을 하기에 충분했다.
그런데ᆢ
이 단편에서ᆢ
보니ᆢ

내가 아는 학문을 초월했고ᆢ철학과 융합까지 해서ᆢ
고전이될 SF우화가 탄생했구나ᆢ
라고 읊조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인간이ᆢ인간이라고 느끼는 이 실존(?)은
수만년 기록의 축척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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