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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님의 서재

"쳐다보지 마슈. 마음만 아프니께."
"죽지는 않겠쥬?"
"그걸 어떻게 장담한대유. 살려면 살구 죽으려면 죽겠쥬."
"젊은 사람 말이 왜 이리 흐리멍텅햐. 죽는다는 거, 살 수 있다는겨?"
수의사는 얼간년의 등을 쓰다듬으며 하나 마나 한 소리를 했다.
"이놈 의지에 달렸쥬. 지가 살고 싶으면 살겠쥬."-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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