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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보다 긴 하루
  •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 11,520원 (10%640)
  • 2009-11-30
  • : 1,020
올해 읽은 소설 중에선 가장 좋았다. 솔직히 위화의 원청 따위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훨씬 좋았다. 장례식 장면은 우리네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SF설정을 도구로 활용하는 부분은 스투르가츠키가 연상되었지만 다른 에피소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진 못하는 것 같아 이 부분이 유일하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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