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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10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6시 37분, 현재 기온은 9.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어제보다는 많이 추워졌어요. 해가 지니 공기가 차갑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3.6도 낮고, 체감기온은 7.7도로 현재 기온보다 낮습니다. 습도는 46%,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5 좋음, 초미세먼지 7 좋음)이고, 서풍 4.2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4도에서 12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많이 추웠을거예요. 날씨가 차가워졌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실내 공기도 차가운 하루였습니다. 오후엔 조금 나아져서 잠깐 창문 열고 청소기를 돌렸는데, 저녁이 되니 다시 차가워져서 오래 열지 못했어요. 이제는 긴소매 긴바지를 입었는데도 무거운 느낌도 들지 않는 걸 보니, 오늘 춥긴 한 것 같습니다. 실내 온도가 21도가 된 것을 보았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아마 난방하게 될 거예요. 


 날씨가 차가워지기 전에는 온수가 잘 나오지 않았는데, 추워지니까 중간쯤 위치에 수도를 두어도 따뜻하거나 미온수 정도의 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엔 가끔 온수가 필요하면 한참 걸렸는데, 거의 쓸 일도 없었지만, 이제는 찬물로 머리감기는 조금 추워요.


 어제 저녁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지역이 조금 달라졌어요. 기상특보를 확인해보니 어제는 중부지역에 많이 있었던 한파 특보가 경북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오전에 발표되었지만 오후 9시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경북 예천과 영주는 어제부터 계속 한파주의보예요. 그리고 어제는 강풍과 풍랑특보가 서해쪽으로 있었는데, 오늘은 동해로 달라졌어요. 


 날씨 관련 뉴스 검색해보니, 내일도 추울 것 같습니다. 서울은 내일 2도, 경북도 한파특보가 있으니 추울 것 같고, 그리고 대관령은 영하 4도로 내려갑니다. 내일 출근길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거라는 뉴스 제목도 있었어요.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이 더 내려가는데, 어제부터 바람이 조금 더 불고, 그리고 체감기온이 낮습니다. 조금 더 따뜻하게 입으시고, 모자와 장갑 쓰기는 조금 이르다면 마스크라도 쓰시면 조금 나을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인터넷이나 동영상 검색하다 후리스 광고를 몇 번 보았습니다. 경량패딩 인기에 대한 뉴스도 있었는데, 아직 많이 추운 시기는 아니니까 경량패딩이나 후리스 입을 시기인 것 같습니다. 겨울에 많이 추울 시기에는 조금 더 두껍고 긴 패딩을 입어야 할 것 같거든요.


 날씨는 9월 이후로 계속 기온이 내려왔습니다만, 여름의 기억이 강해서인지, 갑자기 이렇게 된 것 같은 생각이 가끔 들어요. 여름의 폭염으로 실내 기온 30도를 오가는(그것도 냉방을 하는 상태에서) 날에서 며칠 지나서 이렇게 된 것 처럼. 그건 8월 초반의 일이고 지금은 10월 후반의 일이니 두 달 이 넘는 시간인데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옷이 따뜻해지면서 체감하는 건 크게 차이가 없었을수도 있고, 아니면 바깥의 나무들이 아직 초록잎이 많이 보여서 그럴 수도 있어요. 또는 여름이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9월 초반이 여름 같았던 기억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요. 여름이 되는 걸 좋아합니다만, 요즘엔 너무 더워서 다른 것들을 생각할 여유도 없긴 했어요. 


 이번주가 시작되면서 또 월요일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주 며칠 만 더 있으면 10월이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미리 듭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런데, 더 줄어들거나 하진 않아요. 지금 제일 하고 싶은 건 잘 생각나지 않지만, 더 밀리면 안되는 것들은 좀 생각났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밀리면 너무 부담스러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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