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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랑을 모르고 자란 주인공들이 선결혼/후연애하는 이야기다.
달달한 와중에 악역들도 정리 좀 하고..
주말 하루 시간내서 순식간에 한 권 읽기에 딱 좋다.
다만 2% 부족한 느낌. 달달도 조금 부족, 악역 처단도 조금 부족.
역시 좀 더 드라마틱하고 폭풍우 몰아치는 쪽이 더 내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