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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님의 서재

매미는

그렇게 폭우가 쏟아부었는데도

쓸려내려가지 않고

나무에 착 달라 붙어

잠시의 소강 상태를 틈타

울어대곤 했다.

 

그런 걸 보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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