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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k2740님의 서재

실제로 시베리아의 순록 떼죽음 외에도 캐나다 뱅크스섬과 빅토리아섬에서 사향소가 떼죽음을 당한 것을 두고얼어붙었던 병원균이 깨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영구동토층에는 오래 전에 살았던 사체가 대량으로 묻혀 있기 때문에기후변화로 땅이 녹으며 사체가 산소와 접촉하면서 부패하기 시작한다. 이를 어떤 과학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우리는 북극 냉장고의 플러그를 뽑아 버렸습니다. 이제 안에 들어 있던 것이 전부 썩기 시작할 겁니다."- P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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