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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jmice님의 서재
  • 이경욱  2025-09-04 19:37  좋아요  l (0)  l  l 수정  l 삭제
  • 이 책의 저자로서 부족한 저의 책에 대한 정확한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세 부분에 감사드립니다, 첫째,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의대 입시라는 문구 때문에 사실 읽지 않고 넘길까도 생각했었다.’라는 부분 둘째, ‘하지만 내 생각도 그렇고 저자도 말하기를 입시에 대한 큰 틀과 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면 되는 거다.’ 셋째,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세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이유는 시공간을 떠나서 정확하게 소통이 되었다는 기쁨때문입니다. 첫째 부분, 존 듀이의 ‘민주주의와 교육’, 이홍우 교수의 ‘교육의 목적과 난점’이라는 책은 책 제목의 고귀함으로 거의 안 읽습니다. ‘의대입시’라는 책은 너무 상업적입니다. 그래서는 제가 원했던 이 책의 제목은 ‘부모가 먼저 의대합격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둘째부분, 이 책은 부득이하게 의대를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은 교육과 입시에 대한 부모의 공부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입니다. 셋째 부분, 한 아이의 교육제도는 입시제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야하며, 그런 경우에는 이상과 현실이 공존하면서 넘어가며 동시에 그 곳에는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이 있기에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저의 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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