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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의 서재

글 쓰는 일을 받아들여 습관으로 만들고 그 습관이 강박관념이 되기 전에는, 그 사람은 작가가 아니다. 글 쓰는 일은 강박- P117
관념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말하고 잠자고 먹는 일처럼 본질적이고 생리적이며 심리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니위 오순다레‘- P118
 작가의 직업병은 불치병이다. 써도 써도 치유가 되는 것과거리가 멀고 그저 삶을 견디는 방편으로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어느덧 사는 것과 쓰는 것이 같은 일이 되고, 작가는 글쓰기에 중독된 채 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가 된다.- P125
‘글이 안써질 땐 글을 쓰면 됩니다.‘
이것은 라이터스 블록을 깨기 위한 방편이 아니고, 작가의 일상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걷지 않으면 앞으로 갈 수 없듯 쓰지않으면 글은 나오지 않는다. 이 점에서 나는 단호하다. 글이 안써지는 건 계속 쓰지 않아서라고.- P128
 마감이 끝나면 무엇이 나를 기다릴까? 그것은 또 다른마감이겠지. 마감은 삶처럼 계속되고 죽어도 그 끝을 알 수 없듯이 다시 다가오는 좀비에 다름 아니다. 그 좀비와 맞서 싸우고또 어깨동무하는 나도 좀비에 다름 아니다. 나는 마감 좀비다."-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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