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 트렌드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게 만드는 일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80
하지만 디지털의 사고방식을 가진 AI 인간들에게 이를 기대할 수는 없다. 수식에 맞지 않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오류가 나듯, AI 인간에게 개떡같이 말하면 그대로 개떡으로 이해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84
문화인류학자인 에드워드 홀Edward T. Hall은 1976년 자신의 저서 『문화를 넘어서』에서 고맥락 문화High Context Culture와 저맥락 문화Low Context Culture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문화에 따라 소통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설명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84
2020년 여름 3일간의 연휴가 생긴 적이 있었다. 언론에서는 ‘사흘간 황금연휴’라는 보도가 이어졌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왜 3일을 사흘이냐고 하냐, 사흘은 4일 아니냐?"라고 댓글을 달아 이슈가 됐다. 언젠가부터 3일을 뜻하는 순우리말 ‘사흘’과 4일을 뜻하는 ‘나흘’을 혼동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86
21세기가 시작되며 관심이라는 자원은 사업가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100
같은 경험이 있는 2002년생 이나래 씨도 자신들이 일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과 역사 문제는 별개라고 지적했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108
그들이 생각하는 합리적인 소비란 모두가 일정한 선으로 연결되는 선형적인 소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쓰는 비선형적 소비이기 때문이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114
이미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와 감독들이다. 이들에게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가 또 다른 기회가 되겠지만, 신인들이 설 자리는 더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120
지나치게 합리화된 소비 패턴은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하지만 그 개개인을 탓할 문제는 아니다. 그들은 단지 최선의 선택지를 날카롭게 고르고 있을 뿐이며, 앞으로도 이 선택이 무뎌질 가능성은 없다. 단지 모두의 합리적인 선택이 모두의 위기를 초래했을 뿐이다.
-알라딘 eBook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지음) 중에서- P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