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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ys로스쿨러  2021/02/27 12:00
  • 마지막 몰입
  • 짐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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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3
  • : 17,720

서울대 교수가 쓴 몰입은 내가 몰입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못 받았다.

몰입을 해서 나를 넘어선다는 말만 들어도 멋지다.

안 된다는 생각을 단 한 번 이겨내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그 과정을 알아야 한다.

지금의 자신을  넘어서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낡은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왜 해야 하는지 알아야 강력한 동기가 생기는 것 같다.

저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끝까지 몰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도 원하는 게 많다.

저자의 뇌가 문제가 생겨서 이 쪽으로 연구를 한 것 같다.

지식은 힘이고 학습은 초능력이라고 한다.

과거의 자신을 잊고 동기, 마인드 셋, 방법을 저자가 알려주면 슈퍼 히어로가 된다고 하는데 학습법의 기적 이런 건 안 믿는다.

그냥 꾸준히 하면 어느새 모르게 기적처럼 이뤄지는거다.

문제의 해결은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기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절대로 가지면 안 된다.

해내겠다는 욕망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 같다.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것을 얻는 법을 나도 많이는 들었다.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우는 FASTER기법은 학습할 내용 외의 것들은 잊는다.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잊는다.

자신의 한계를 잊는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거나 학습 속도가 느리다 같은 자기에 대해 믿고 있는 선입견을 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다.

자기 대화가 긍정적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능력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딴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면 계속 생각나니까 수첩을 옆에 두고 딴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적어둔다.

그런 다음 하던 일을 끝낸 후에 처리하도록 하면 그때까지는 딴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베우려는 내용에서 무엇을 얻고 새로운 지식으로 무엇을 한 것인지 기대를 한다.

기억을 하고 모든 학습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의식적으로 기쁘고 즐겁고 호기심 가득한 상태를 유지한다.

일정표에 '한계가 없는 나', '잠재력에 몰입하는 시간' 같은 일정을 꼭 지킬 만한 자극적인 이름을 붙인다.

저자는 브레인 음식을 먹고 뇌를 잘 돌보고 운동도 하라고 한다.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그 습관을 끝내려 할 것이 아니라 보다 건설적인 다른 습관으로 대체해야 한다.

대체 행동 없이 습관적인 행동을 중단하기보다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기가 훨씬 쉽다.

습관을 깨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큰지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이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

살을 빼기를 원하지만 음식을 좋아한다.

손톱 물어뜯기를 그만두고 싶지만 물어 뜯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 같다.

따라서 문제의 습관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한가가 관건이다.

문제의 습관이 얼마나 확고히 자리 잡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오래된 습관을 없애기보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가 더 쉽다.

목표한 행동이 일어나려면 충분한동기, 충분한 능력, 효과적인 자극이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있어야 행동이 이뤄진다.

습관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필요하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습관적으로 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를 실행할 적절한 기술도 필요하다.

할 능력이  안 되는 일을 습관으로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습관의 고리를 시작하게 해줄 뭔가가 필요하다.

몰입은 어떤 활동에 너무 열중해서 다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상태다.

그 경험 자체가 너무 즐거워서 이를 위해서하면 아무리 큰 대가라도 치르려 할 것이다.

몰입은 최적 경험이고 온전한 집중, 목표에만 집중하기,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느낌, 경험 자체가 보상 같은 느낌, 힘들지만 지나치게 어렵지는 않은 경험, 거의 저절로 행동이 이뤄지는 느낌, 하고 있는 일에 편안함을 느낌이다.

몰입의 4단계는 분투, 완화, 몰입, 통합이 있다.

분투는 몰입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깊이 파고드는 단계다.

이 단계는 종종 투쟁처럼 느껴지고 몰입과 정반대인 상태처럼 느껴질 수 있다.

완화는 완전히 몰입 상태에 빠지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는 단계다.

직전까지의 분투로 탈진라는 것을 막아주므로 필수적인 단계다.

걷기, 호흡법, 긴장 완화에 도움이 활동 등 이때의 휴식은 다른 과업으로 넘어가거나 경기 점수를 확인하는 것과 같은 산만한 시간과는 분명히 다르다.

몰입은 인생의 다양한 시점에서 경험하기를 바라는 이 몰입 상태에서는 정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모든 일이 거의 자동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통합은 몰입 단계에서 겅취한 모든 것이 한데 모인다.

몰입 상태에 도달하면 뇌가 줄 수 있는 강력한 화학적 보상을 받는데, 때문에 몰입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상태라고 한다.

어떤 경험 중 몰입감을 느끼는 순간 이를 더 느끼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도록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이는 순환 관계다.

과업을 달성하려는 동기는 있지만 몰입하지 못한다면 결국 지쳐버린다.

동기와 몰입은 함께 작동해야 하며 충분한 수면과 영양 같은 확실한 회복 절차가 동반되어야 한다.














최신 정보를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들만이 학업과 직업뿐 아니라 다른 삶의 영역에서도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경쟁력을 갖는다.

연구에 따르면 읽기 능력과 인생의 성공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읽기에 능숙한 사람은 더 나은 직업, 더 높은 수입,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 큰 성공의 기회를 누린다.

학습을 위한 어떤 계획이든 독서가 포함되어야 한다.

기억이 거의 모든 뇌 기능의 기초가 되듯이 독서는 거의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배우려는 노력을 그만두었다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독서는 뇌를 가동시킨다.

책을 읽을 때는 뇌 운동이 많이 되어 뇌가 더 높은 수준에서 기능하게 된다.

독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독서는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독서는 상상력과 이해력을 향상시킨다.

운전을 빨리 하다가 천천히 하면 속도가 느려지는 느낌인 것처럼  독서도 평소보다 두세 배 빨리 읽도록 자신을 몰아붙이면 마지막에 편안한 속도로 낮출 때 원래 속도가 느리게 느껴진다.

만족스러운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최소 하루에 한 번은 빨리 읽는 연습을 한다.

매일 독서를 해서 독서 근육을 키운다.

속독 훈련을 하면 속발음 문제가 줄어든다.

읽는 속도를 높이면 자연히 머릿속으로라도 모든 단어를 말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분당 약 300~350단어를 넘기기 시작하면 모든 단어를 속발음하기가 불가능해진다.

이 경계에 도달하면 뇌는 단어를 발음하는 대신 이미지로 보게끔 바뀌기 시작한다.

독서와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면 비견할 수 없는 수준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실천 포인트로 앞의 내용들을 정리해주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부록1은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10일 플랜이 있고 부록2는 추천도서가 나오는데 내가 거의 읽은 책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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