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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서옥
  • 페크pek0501  2016-06-23 13:57  좋아요  l (0)
  • 소설과 실제 경험을 교차해 쓴 리뷰, 좋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루쉰P  2016-06-23 20:59  좋아요  l (0)
  • ㅋㅋㅋ 너무 감사해요 ㅋㅋ

    왠지 대학교에서 교수님께 칭찬 받는 기분이에요 ㅋㅋㅋ

    전 가끔 소설을 읽는 건지 내 얘기를 쓰고 싶어서 소설을 찾고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푸하
  • sslmo  2016-06-23 14:39  좋아요  l (0)
  • 마스모토 세이초가 이런 스탈이군요.
    몇몇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전 일본 장르소설은 지독히도 싫어하는데,
    이 리뷰를 읽고나니까 마스모토 세이초는 더 읽기싫어졌어요~ㅠ.ㅠ

    고구마는 동치미랑 먹어야 환장의 조합인데 말예요, ㅋ~.
    날 더운데, 점심 드셨어요?
  • 루쉰P  2016-06-23 21:01  좋아요  l (0)
  • ㅋㅋ 더 다른 스타일도 있어요. 일본 장르소설을 싫어하시는군요. 잡식성이시건 같은 나무꾼님이 싫어하시는 스타일도 있으시다니 ㅋㅋ

    전 세이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근데 밀실 살인이나 이런 건 별로 안 좋아해요. 사회파 추리소설이라는 장르가 참 좋더라구요. ㅎ 근데 요즘은 뉴스 사회면이 소설보다 더 소설 같아요 -.-

    점심은 고시식당에서 냉모밀이 나와서 맛나게 먹었지요 ㅋ 고시식당 퀼리티가 굳이여요 ㅋ.
  •  2016-06-24 01:30  
  • 비밀 댓글입니다.
  •  2016-06-24 14:27  
  • 비밀 댓글입니다.
  • 어떤하루  2016-06-26 21:55  좋아요  l (0)
  • 저도 세이초 좋아하는데 이런 글이 있는지는 몰랐네요.그의 사건 이야기가 지금 사건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만 했는데 그 길이라니, 인간의 길과 짐승의 길을 나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루쉰P  2016-06-28 20:38  좋아요  l (0)
  • 오옵 그렇군요 ㅋ 반갑습니다 ㅎ

    사실 세이초 선생은 다양한 글을 많이 쎴죠 ㅎ 우리는 사회파 추리소설만 많이 출판이 되니 다양한 글을 못 보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이 단편이 결말은 좀 그렇지만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ㅎ
  • 루쉰P  2016-07-12 00:01  좋아요  l (0)
  • 어라....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요근래 이렇게 기쁜 일은 처음이네요 ㅎ 떨리는 마음으로 받은 적립금으로 책을 샀습니다. 푸하 ㅋㅋㅋ

    책을 공짜로 사니 너무 좋네요 헤헷 요즘 톨스토이의 서적에 빠져 있어서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이 사상에 다가갈 수 있는가 말이지요.

    비는 오지만 정말 상쾌한 하루 입니다. 축하 너무 감사해요 ㅠ.ㅠ
  • 천사  2016-07-31 22:18  좋아요  l (0)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책을 넘 좋아하시면 공부할 때 갈등 생기겠네요. 뭐가 목표던 합격을 빕니다.
  • 루쉰P  2016-08-01 00:55  좋아요  l (0)
  • ㅋㅋㅋ 갈등은 있지만 그래도 잘 참고 열공하고 있습니다. ㅋ

    긴 글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ㅎ
  • yoonju1970  2022-07-19 09:01  좋아요  l (0)
  • 몇년 전에 도서관에서 읽어 보고 그후로도 가끔씩 생각나는 책입니다. 그래서 다시 살펴보다가 쓰신 리뷰를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흘렀습니다. 정말 글이 너무 맛있어서 읽고 있는데 그 진심에 목이 메어 오는 느낌이었어요.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 지는 모르겠지만 원하는 대로 흥하시길 바랍니다.
  • 루쉰P  2024-06-25 15:57  좋아요  l (0)
  • 감사합니다.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 너무 오랜시간 방황을 했네요 ^^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고 제가 눈물을 흘리다가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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