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루카는 유다인 선교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많은 유다인이 회개하는 이야기를전하고 디아스포라에서 이방인뿐 아니라 유다인에게(14,1; 16,13.16; 17,1.10; 18,4; 19,8; 28,23) 구원의 말씀을선포하는 모습을 그린다. 사도행전의 말미에서 그는
"이스라엘의 희망"(28,20)이라는 표현으로 바오로의메시지를 요약한다. 이는 구세사의 연속성과 하느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루카의 호교론적 동기를 여실히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