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동안 저자를 직접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눈듯 즐겁게 책을 읽었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흥미진진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거든요.
저자의 남편이 글마다 그림을 그려주어 한층 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시골학교 전교 꼴지였던 아들을 5개국어 구사자로,
딸을 의료통역사로 키워낸 엄마이야기에요.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키기 위해 시골 공부방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수십만명의 수강생이 한글로영어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해요.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이야기가 무척궁금했어요.
영어공부 한개만 하기도 힘든 외국어를 5개 씩이나 물려준다고요?
어떻게 하면 내 자식도 외국어를 잘 할 수 있는지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였어요.
정말로 제목대로 5개 국어를 할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동안에도..
정말 이렇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기대반 의심반이 생기더라구요ㅠ
하지만, 일단 한번 저자의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한글로 영어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다니..
쉬운 방법인거 같았어요.
우리가 매일 쓰는게 한글인데, 까짓것 내가 먼저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맘을 갖게 하는 책이에요.
왠지 나도 하면 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왠지 저에게 자극을 준 책인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