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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202님의 서재
  • 친절한 철학
  • 강나래
  • 15,300원 (10%850)
  • 2026-01-28
  • : 350
#도서협찬 📚 친절한 철학 by강나래


🌱 철학은 어떻게 현실을 바꾸어 왔는가?
마키아벨리부터 비트겐슈타인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유의 역사! 🌱


~지금 우리가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사고의 기저에는 고대로 부터 이어 온 철학에 그 뿌리가 있다.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생각조차도 그 시절 혁신적인 누군가에 의해 파격적인 균열을 일으켰고. 그 균열을 궁금해 한 사람들이 하나둘 늘며 인류의 기본 사상이 된 것들이 많다.

"격변의 시대마다 요구된 사유, 철학은 언제나 선택의 문 앞에 서 있었다"

이 책은 격변의 역사 속 문 앞에서 우리를 변화시킨 철학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권력, 부, 신, 자연, 폭력, 인간" 이라는 6가지 주제로 분류하고 각 시점마다 우리의 생각을 전환시킨 철학자와 사상을 안내한다.

돌이켜보면 학창시절, 세계사와 윤리 시간에 배우고 익혔던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그때는 짧은 세상 경험으로 이해도 못한 채, 암기하기에 급급했었는 데 지금보니 상당히 놀랍고 의미심장하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내가 나고 자란 세상의 지배적인 사상을 전통이라 생각하고 받아 들이기 바쁘다.
그럼에도 세상의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에 의문을 품으려면 이들은 얼마나 긴 시간을 고뇌했을까?

마르크스는 혁명을 만들었고, 개혁을 촉진했으며 데카르트의 말은 새로운 과학혁명의 기초이자 근대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다.
그외에도 신의 존재에 의문을 표한 니체, 인민에게도 주권이 있다고 생각한 루소, 인간이 동물에서 진화되었다는 다윈, 인간 안에 무의식이 있다고 한 프로이트 등
이들의 사상은 당시로써는 모두 목숨걸고 주장해야할 만큼 세상을 뒤흔드는 발언들이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에게는 이들의 사유와 철학이 주효한 사상이다. 우리는 이들의 주장을 믿고, 토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한다.
물론, 시간이 더 흘러 또 새로운 가치체계가 등장하고 2025년의 우리를 무지했던 시대의 사람들로 치부할 수도 있다. 인간의 역사가 그렇게 반복하고 발전 해 왔던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철학이 평범한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은 연 구실, 대학교 강당, 논문 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 라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개개인의 태도가 철학의 출발입니다. ~철학이 만드는 균열은 학자의 논문이 아니라, 당신의 삶 속 작은 질문에서부터 다시 열릴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
지금 내가 사는 세상에서 조금만 시선을 돌려 다르게 바라볼 때, 새로운 사고가 생기고 이전에 없었던 세상이 열리기도 하는 것이 철학이다.
우리도 철학자가 될 수 있다.


@booknamu
🔅< 책과 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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