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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 장홍제
  • 18,000원 (10%1,000)
  • 2026-01-26
  • : 1,560
#도서협찬 📚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by장홍제


🌱 국내 최초 10만 화학 유튜버 장홍제 교수와 함께하는 짜릿한 지식의 해방을 향한 카운트다운!
일상의 답답함을 깨우는 강렬한 과학 서사! 🌱


~조금은 위험한 ‘어른의 과학 취향’ 시리즈 두 번째 책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가 출간되었다.
화학 유튜버로써 무려 10만명의 팬을 거느린 장홍제 교수의 이번 주제는 boom 이다.

“필자는 화학자의 본래 가치는 자연 속 물질을 다루고, 동식물의 변화를 이해하며, 반응을 통해 화학만이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가치를 다루는 것에서 나오게 되리라고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폭발물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과학자가 아닌 나는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폭발이라는 주제는 무척 매력적이고 신기했다.
화학을 폭발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만 해도 저자가 보는 화학은 무척이나 역동적인 학문임에 틀림없다.

흑색화약, 나이트 셀룰로스, 네이팜, 나이트로글리세린, 삼아이오딘화질소 등등 비전공자로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전문용어들이 나온다. 각각의 것이 어떤 화학적 원리로 현상을 보이는 지 까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적어도 어떤 과정을 거쳐 boom의 세계가 변화되고 있는 지는 파악할 수 있었다.

사실, 화약이나 폭발물이라는 것이 각각 있을 때는 위험하지 않은 것들이 서로 뭉치고 모여서 전혀 다른 힘을 내는 것이다.
화학과 과학에 무지한 과거사람들은 그런 현상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분명 신이 인간에게 벌을 내린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연구하여 원리를 찾아내고, 응용하기 까지 하여 더 크게 부각시킨 것 또한 인간이다.

책에 실린 다양한 이야기들은 꽤나 다채롭고 흥미롭다.
"멸망을 대비하는 생활화학 제조법" 은 무척 구체적이어서 화학 실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료를 구해 간단한 것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다.
그중에서도 원자로와 핵무기 이야기는 제일 솔깃하고 재미있었다.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의 히스토리를 익히 들어본 데다 워낙 원자로와 핵무기에 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배경지식을 쌓아두고 싶기도 했다.

이제껏 몇 권의 화학책을 읽은 적이 있지만 "폭발" 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깊게 파고 든 책은 처음이라 무척 흥미로웠다. 화학 내에서도 관심분야에 따라 충분히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책이었다.
그리고 저자의 폭발과 화학에 대한 지극한 지적관심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이런 과학자들이 있기에 우리의 과학이 진보하는 것이다.

"폭발은 단순히 무언가를 끝내는 행위가 아니었다. 가장 거대한 폭발에서 우주가 탄생하며, 별의 폭발은 물질을 남겼다. 높은 성벽이 무너져야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단단한 암반이 깨져야 길이 개척되었음을 기억하자. 폭발은 종말의 굉음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곡인 셈이다"

화학의 원리에서 우리 인생과 삶에게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신개념의 화학책이었다.
그래서 '어른의 과학취향' 인가보다.


🔅<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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