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님 말씀이 툭툭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시간과 행동이 쌓인 무게 때문이겠지요.
재소자들에 비하면 노숙인들은 참 여리고 착하다고 하시면서도, 노숙인들과 재소자, 출소자들을 모두 돌보십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삶의 많은 시간을 함께 하셔서 그런지, 사랑을 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서인지 어떤 변화를 포착하시는 경험, 변화를 지켜본 긴 세월들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온전하게 내어놓는 마음이 아니라면 알아차리기 어려웠을 것이고 변화를 지켜볼 수가 없었겠지요.
사회의 궤도에서 이탈했다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많은 이야기들이 서영남 대표님의 글에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