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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의 서재
[100자평]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페넬로페  2025/09/04 14:15
  • 바람돌이  2025-09-04 22:02  좋아요  l (2)
  • 두고 두고 생각나는 울림이 있죠. 이 책 읽고 제인 에어가 더 좋아지는 면도 있었어요. 로체스터는 더더더 미워지고요.
  • 바람돌이  2025-09-04 22:41  좋아요  l (2)
  • 로체스터는 제인에어에서는 그냥 찌질이였는데 사르가소 바다에서는 사악한 찌질이더라구요. ㅎㅎ
  • 페넬로페  2025-09-04 23:44  좋아요  l (2)
  • 로체스터와 앙투아네트는 그냥 처음부터 만나서는 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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