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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__oi의 서재
  •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
  • 박경화
  • 15,120원 (10%840)
  • 2023-06-30
  • : 630


환경문제에는 늘 관심이 많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하고자 한다.

일회용품 줄이려고 텀블러를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최대한 꼼꼼히 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어떤 기발한 생각이 있을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미니멀 라이프, 포장지 없는 가게, 물건 재활용, 도시 재생, 생태도시, 생태여행, 도시광산, 공저움역, 친환경 경제, 탄소중립 사회

이렇게10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첫번째 미니멀 라이프를 읽을 때는 뭐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하고 읽어 내려갔는데

두 번째 주제 '포장지 없는 가게'부터 눈이 반짝반짝 거렸다. 뭐야 뭐야.이런 곳이 있다고?? 이러면서 말이다.

심지어 동네의 이야기가 나오니까 더 궁금해서 찾아보면서 읽어보았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봐야지 이러면서 말이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종이컵도 흥미로웠다. 쓰레기도 줄여서 좋은데 무슨 맛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세 번째, 물건 재활용.

요즘에 SNS를 통해서 재활용 상품들이 자주 보인다. 그렇게 상품화하는 것도 신기하고, 이렇게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도 대단하다.

나중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더 신기한 재활용이 있었다.

특히 피스밤! 폭탄을 재활용해서 만든 액세서리를 파는 곳이다. 그리고 판매 수익을 미폭발 폭탄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니. 정말 뜻 깊은 재활용이 아닐까 싶다.

폭탄이라는 것은 공포라는 이미지가 큰데 그것을 액세서리로의 변신이라니. 나아가 미폭발 폭탄을 제거하는 데 사용으로 까지 나아가니 의미있는 소비가 될 것 같다.


다섯 번째, 생태도시도 새로웠다.

차 없는 도시를 만든다니. 가능한 일일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능한 일이다.

그런 도시가 몇 년째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 번 살아보고 싶다.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15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이사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직접 가봐서 불편함은 없는지 등등의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이런 도시는 외국이라 잠시 미뤄두고, 국내에서 가보고 싶은 지역이 있었다.


바로, 여섯 번째 주제인 생태여행에서 다룬, 십이령길이다.

걷는 것을 좋아하고, 옆 반 쌤도 같아서 제안했더니 좋은 것 같다고!

나중에 걷는 걸 아주 좋아하는 아빠 데리고 십이령길 가보고 싶다.

하루종일 걷고 자연 속에서 사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이 가꾼 농산물로 차려주는 밥차라니. 아주 건강한 여행이 아닐까?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건 생각만으로도 상쾌해진다.

꼭 예약해서 가고 싶다. 특히 산이다보니 은하수가 짜잔하고 펼쳐진다고 한다.

숙박도 예약해서 낮과 밤의 생태를 느끼고 싶다.


도시광산도 좋은 파트였다.

우리 주변엔 참 많은 금속들과 살아간다. 아주 미세할 지라도.

나는 이것이 버려지면 한꺼번에 폐기처분 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작은 금속들도 재활용이 된다는 게 신기했다.

우리는 광산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

이러한 버리는 쓰레기에서 악기를 만드는 것도 참 대단하고 멋지다.

이렇게 다시 재탄생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물품들의 소리는 어떨지...


10가지 생각을 들어보면 아주 대단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사소한 생각만으로 우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소함이 쌓이다보면 많은 것들을 구할 수 있으니까.

하나씩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더 좋은 지구를 다음 세대에게 물러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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