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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___oi의 서재
  • 질문은 조금만
  • 이충걸
  • 14,400원 (10%800)
  • 2023-02-06
  • : 297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세계 속의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번 직접 만날 수 없으니 책을 통해 만나는 것이고, 인터뷰를 통해 느낀다.

이 책이 바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 세계의 사람이, 그 세계의 말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놓칠 수 없는 책이 아닐까.


이충걸 작가님은 총 11명의 사람을 만난다.

최백호, 강백호, 법륜, 강유미, 정현채, 강경화, 진태옥, 김대진, 장석주, 차준환, 박정자

이 11명 중에는 내가 아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았다.

그만큼 내가 알아가야 할 세계는 정말 넓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겠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세계를 만났다.

왜 그 세계에서 알아주는 사람인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깨닫게 된다.

꾸준히 하기 위한 그분들의 노력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아직 나는 어린 아이에 불과하다.


그들의 세계 속에 들어가 잠깐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나는 내 방안 책상 앞에 있지만

내 영혼은 그 세계에 다녀온 기분이다.

만나지 않았지만 나는 작가님과 11인의 인터뷰하는 장소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이지, 매혹적인 인터뷰집이다.


모든 11인의 세계 이야기가 좋았지만

법륜 스님의 이야기에서는 왜 많은 사람들이 법륜 스님의 강의를 많이 찾게 되는 지 알게되었다. 

정현채 교수님의 이야기에서 죽음에 대한 관점을 달리하게 되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내러놓게 되었다.

진태옥 디자이너님의 이야기에서는 자기의 세계를 사랑하는 모습에서 감탄과 감동을 받았다. 멋지게 나이를 든다는 것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이 외에도 다 정말 좋았다. 멋진 세계를 배웠다.


아직 나는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음을 깨닫게 된다.

나는 해야할 일을 많음을 깨달으며 열심히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게 된다.

나도 내 세계를 열심히 구축해봐야지



인간의 모든 순간은 질문과 대답으로 엮어 있으니까. 언어는 세계의 전부이자 표정을 손질하는 단 하나의 가치니까.- P6
제가 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건 ‘지금 출발이다‘. 어제까지 연습이고, 지금 또 출발이고, 지나면 다시 연습이고, 지금 또 시작이고. 항상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P99
보통 공수래공수거라고 하지만 반 밖에 안맞는게, 아이가 태어날 때 빈손이 아니라 전생에서 쌓았던 것들을 이번 생에 갖고 오거든요. 갈 때도 살면서 행한 타인에 대한 배려나 사랑. 쌓았던 수양, 다 갖고 가죠.- P164
내가 느끼는 스토리를 누가 만들 수 있을까? 나는 순간순간을 그렇게 살아요. 뭐든지 스토리를 만들어서라도, 일부러라도 나는 행복해야 된다….-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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