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콘텐츠 디자인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잖아요.
저도 늘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어쩐지 어렵다…” 하면서 멀리만 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개정판을 접하면서 제 인생의 ‘디자인 장벽’이 무너졌어요.
사실 캔바는 이미 알고 있었어요.
선아가 3학년 때 노플라스틱 프로젝트를 하면서
캔바로 발표 자료를 만들던 모습이 너무 대견해서,
“아~ 학교에서 쓰는 교육용 앱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땐 그냥 귀여운 편집툴 정도로만 보였어요.
근데…정말 무지했던 건 저였더라구요…
이게! 이렇게! 쓸 데가 많고 이렇게 유용한 플랫폼일 줄이야!
저는 그동안 캔바의 진짜 능력을 몰랐던 거죠.
🌈 딸에게 캔바 과외를 받는 엄마라니… 귀염뽀짝 모녀 이야기
책을 보자마자 선아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나 캔바 잘 써! 내가 알려줄게😎”
순간 웃음이 나오면서도 너무 흐뭇했어요.
서로서로 배우는 순간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엄마는 책 보며 배우고,딸은 경험으로 알려주고,
둘이서 캔바 보면서 나란히 앉아 수정하고 디자인하고…
이 작은 시간이 너무 소중했어요.
☀️ 써니쌤의 진짜 장점: “어!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이 책의 매력은 바로 ‘써니쌤’의 설명 방식이에요. 이미 유명하잖아요.
리뷰 160개 넘고, 캔바 관련 서적 중 리뷰·총점 1위.
그래서 별명도 캔바교과서, 캔바입문서 끝판왕.
근데 이유가 있어요.정말, 너무, 친절해요.
캔바를 처음 켜면 뭐부터 봐야 할지
무료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Pro 기능은 왜 필요한지
어떤 기능을 누르면 뭐가 생기는지
정말 쉬운 말로 찬찬히 설명해줘서,
읽으면서 ‘아 그래,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바로바로 따라 할 수 있어요.
특히 책에 나오는 강성은 쌤(=써니쌤) 설명이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현실적인 꿀팁이 많아서
초보자도 바로 SNS콘텐츠 하나 뚝딱 만들 수 있어요.
🍀 캔바, 이렇게 넓은 세계였다니!
제가 충격받은 포인트 몇 가지 정리해볼게요👇
1) 키워드 검색만 해도 반 완성
템플릿이 정말… 미쳤어요.
로고, 전단지,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까지
어떤 디자인이든 키워드만 넣으면 수백 개가 나오니까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거 골라 살짝만 수정하면 끝!
“캔바배우기”라는 키워드가 괜히 유행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2) AI 기능이 진짜 신세계
Magic Write, Magic Media, Magic Expand…
AI로 이미지를 늘리고, 음성을 만들고, 배경을 생성하고…
그냥 설명 몇 자만 적어도 디자인이 툭!
캔바가 이렇게 AI에 진심이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3) SNS 디자인 실전 예시가 너무 좋아요
인스타그램 프로필, 릴스 커버, 블로그 썸네일, 유튜브 썸네일까지
그냥 “이렇게 하면 됩니다~”가 아니라
“이 위치에 이 요소가 있어야 잘 보인다” 같은 실전 노하우가 많아서
정말 ‘아~ 이런 느낌이 중요하구나!’ 하고 감이 와요.
4) 무료 사용자도 충분히 활용 가능!
강성은쌤이 무료/유료 기능을 아주 정확하게 구분해서 알려줘요.
그래서 돈 안 쓰고도 충분히 쓰는 법을 알 수 있어요.
✨ 2026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저는 이 책이 단순히 캔바 실습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아, 나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구나”
그 자신감을 심어주거든요.
앞으로 SNS 꾸미기, 블로그 디자인, 유튜브 콘텐츠까지
뭔가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써니쌤캔바 → 진짜 입문자는 이걸로 충분해요.
캔바공부하기, 캔바쉽게배우기 찾는 분들께 진짜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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