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5년 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는 처음 알았던 것은 아는 언니가 교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데리고 영화관람을 하고 오는 길이라고 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를 열심히 하며 상기된 언니의 얼굴을 보면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고, 종교와 상관없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강력 추천하였습니다.
감동 그 자체라고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봐야 안다고 하였습니다. 뭔가를 강요하는 언니가 아닌데 그 영화만은 꼭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다니다 보니 잊어버렸고 영화 한번 볼까 하고 확인해 보니 어느새 제가 사는 지역의 극장가에 내려졌습니다.
저는 종교인이 아니지만 예수님의 이야기는 책에서도 영화에서 종종 보아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주 기도문을 완전하게 외우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내용은 거의 압니다.
종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편이라 하나님의 이야기도 부처님의 이야기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들면서 1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준비하였다면 그 시간 동안 어떤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을 가지는 것은 아주 좋은 일입니다.
영화가 궁금하여 찾아보니 미국에서 먼저 개봉을 하였습니다. 제작진이 2015년부터 제작을 시작하여 10년 만에 개봉을 합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더빙을 하였는데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영화를 못 본 대신 이 책에 눈이 갔습니다. 영화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남긴 아름다운 성경 <예수의 생애>를 바탕으로 합니다.

서문에서
[예수의 생애에서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왕 중의 왕, 2000년 전 가장 초라하게 태어났지만 가장 숭고했던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그리고 영화 역시 이러한 마음을 담아 10여 년간 작업한 끝에 미국에서 먼저 개봉했고, K-무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지요. 영화를 준비할 당시, 장성호 감독님은 성경의 한 줄 한 줄을 꾹꾹 눌러 담는 심정으로 작업에 임하였고, 그 결과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믿음의 힘을 바탕으로 영화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믿음을 나누기 위해 <킹 오브 킹스 성경 필사북> 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세기의 베스트셀러 성경'


종교를 떠나 읽어보고 싶고 필사를 해보면 좋겠다는 맘에 이 필사북을 쓰게 되었습니다. 필사를 하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도 정리가 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킹 오브 킹스 성경 필사북 마태복음을 필사를 하며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이쁜 스티커가 있어 한 장 한 장 필사가 완성되면 애니메이션 예수님, 월터, 고양이 윌라 스티커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잘 모르지만 필사하며 예수님의 생애를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