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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수생식물 전시회에서

연보라빛 연꽃은 처음이다. 연꽃을 보면 늘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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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 살고있는 '오징어나무'와 '코끼리다리나무'

창덕궁에는 오래된 나무가 많다. 보통 몇백년 된 것들이다.

오래된 나무 중에는 기괴한 모습을 한 경우가 종종 있다. 용문사에 있는 천년넘은 은행나무도 그런 편이다.

오징어나무와  코끼리다리나무는 그냥 보이는대로 붙여본 이름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마음대로 이름붙일 나무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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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연경당 앞에서

'들어가지 마시오'란 말에 안들어가고 사진만 찍었다.

돌계단 사이사이 풀이 돋아있다.

올라가고 싶은 길...

걷고 싶은 길...

마음 속에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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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그 화사함...살짝 촌스럽기도 하지만...그래도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지고 난 다음에  조용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한다.  꽃들도 다 자신만의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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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이름 모른다. 때때로 이름 따지다가 중요한 걸 놓친다.(아름다움 즐기기)

꽃이름은 사람이 정한 거지 정작 꽃은 자기 이름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냥 때가 되어 꽃을 피울 뿐이다. 지나가다 그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한참 바라보니 이름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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