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 올려놓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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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2-06-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아빠 옆이라고 아무 조건도 없이 그저 좋았던 밤이 생각나네요.
마당 넓다란 평상위에 언니들과 엄마 아빠모두 누워서
하늘바라보며 오손 도손 이야기 나누던 그날밤..
그리움입니다.
그리움.

한샘 2012-06-20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어린 배꽃님의 그 밤은 참 아름다운 추억이어요. 그리움...
이 사진은 4월 어느 밤하늘인데 그날따라 오랫동안 올려다 보았어요.
마침 디카가 있어서 담아놓았다가 나중에 정리하면서 올려놓은 사진이에요.
뭐라고 멘트를 쓰려고하는데 생각이 나지않아 그냥 좋아서 올려놓은 사진이라고 했어요.
원초적 그리움...
 

 

 

 

 

 

 

 

 

 

 

어느새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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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12-05-1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날 비가 내리고 어린 잎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다음날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주니 잎사귀들이 팔랑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바라보며 자연은 참으로 신비로워..중얼거리던게 엊그제인데..벌써 온통 푸르더이다..
5월의 푸르름이 정말 아름답고 좋습니다.

한샘 2012-05-12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말씀처럼 벌써 온통 푸르더이다!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숲...
그러고 보니 '푸르다'는 하늘 바다 숲을 다 표현할 수 있어요.
사소하지만 디카에 담아놓으니 봄의 변화를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배꽃님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내려다보니 아기연두잎들이...

 

 

 

 

 

양지꽃들도 

 

 

 

 

우리 왔어요~ 많이 기다렸지요?

 

 

 

 

 

그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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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서재에 나온 글을 읽다보면 와!!! 그냥 감탄사만 나올 때가 있다.

 

어쩜 이리도 잘 쓸 수가 있을까...

 

얼굴 본적 없고 목소리 들은적 없는데 그사람이 그대로 보이고 들린다.

 

그 다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추천 꾸욱 누르기^^ 

 

가끔 일부러 두번 누르기도 한다 '이미 추천하셨습니다'

 

책보다 더 진한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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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언덕, 바람은 차가워도 겨울 햇볕 참 따스하다. 꼭 알맞다. 

그냥 가만히 서서 온몸으로 충전한다. 

 

 

찬란했던 가을빛 풍경도 함께 불러와본다.  

따뜻한 빛이 있는 풍경을 보면 무조건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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