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아서 올려놓은 사진
어느새 5월!
내려다보니 아기연두잎들이...
양지꽃들도
우리 왔어요~ 많이 기다렸지요?
그래~ 고마워~
알라딘서재에 나온 글을 읽다보면 와!!! 그냥 감탄사만 나올 때가 있다.
어쩜 이리도 잘 쓸 수가 있을까...
얼굴 본적 없고 목소리 들은적 없는데 그사람이 그대로 보이고 들린다.
그 다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추천 꾸욱 누르기^^
가끔 일부러 두번 누르기도 한다 '이미 추천하셨습니다'
책보다 더 진한 감동을 준다.
낮은산 언덕, 바람은 차가워도 겨울 햇볕 참 따스하다. 꼭 알맞다.
그냥 가만히 서서 온몸으로 충전한다.
찬란했던 가을빛 풍경도 함께 불러와본다.
따뜻한 빛이 있는 풍경을 보면 무조건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