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루이스길라잡이 #일리스터맥그래스외5인지음 #세움북스 #에드워즈루이스컬렉션 `CS루이스 컨퍼런스`가 6년간 서울에서 진행하였는데 6인의 컨퍼런스 논문집을 통해 루이스를 처음 접하거나 루이스를 알고 있으나 그의 면모를 여러방향으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 논문집을 통해 루이스의 통찰력을 면밀히 볼 수 있었다. 그가 신학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 연구와 탐구하여 입체적으로 다각도로 그를 분석하여 CS루이스길라잡이를 통해 루이스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집이 되겠다. 영적 거장들의 책을 간간히 읽을때면 탁월한 통찰력과 사고의 깊이를 느낄 수가 있는데 거기에 루이스는 목회자나 사역자가 아님에도 뛰어난 변증가이자 신학자였다. 그 외에도 작가, 문학 비평가, 철학가, 실천적 윤리학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다방면에 뛰어난 그이지만 변증가로써, 철학자로써, 신학자로써의 루이스는 어땠는지 중점적으로 보았다. 하나님의 본질은 존재론적으로 세 위격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인격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와 교제 속에 계신다고 주장했다. 그에게 배울점은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려하고, 평신도임에도 신학자못지않은 신학자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그의 통찰력과 신학적깊이가 탁월하다는 것에 있다. 일상이 영성이 요즘 나의 화두인데일상에 하나님을 배워가고, 힘쓰며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자 한다. 철학자로써의 루이스는 <고통의 문제>와 <헤아려 본 슬픔> 에서 자신의 고통과 고통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토로하듯 써내려갔다. P.147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고통을 주시고 고통을 통해 치료를 해 주신다는 것이다. 의사에 비유했는데 의사는 썩은 치아를 자비없이 치료목적으로 도려낸다. 치료하고자 주는 고통이라고 칭하였다.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논문집이나 어려움없이 이해하는데 잘 읽히기도 했다. 루이스가 어떤 인물인지 세부적인 탐구를 통해서 그의 저서를 읽어볼 때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신간 #기독교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