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동서문화사 월드북 21
아담 스미스 지음, 유인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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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시작,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여기서부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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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 2010-11-2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수행 교수님이 번역한 비봉출판사에서 나온 책(상,하)을 읽었는데, 정말 '명불허전'이더군요.

고전 가운데 거의 대부분은 강추할 수밖에 없는 책들이지만, 이 책 역시 분량이 만만치 않아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주위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더군요.

루체오페르 2010-11-22 20:01   좋아요 0 | URL
오렌님에게 있어선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책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제 시작~^^;

천천히 확실하게 알아가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하핫

추천해주신 판본도 꼭 한번 봐야겠네요.

후애(厚愛) 2010-11-23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서문화사 팬이시군요.^^
저도 고전 좋아하는데..ㅎㅎ

루체오페르 2010-11-24 00:52   좋아요 0 | URL
옷 후애님 어서오세요~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네,저 동서문화사 팬이에요~ 특히 월드북!

후애님께서 고전 좋아하시는거 잘 알죠.^^

자하(紫霞) 2010-11-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학! 숫자!
저에겐 어려워요.ㅠㅠ

루체오페르 2010-11-29 15:36   좋아요 0 | URL
제게도 어려워요 ㅠㅠ
조금씩 배워나가야죠,제대로~ㅎ

2010-12-24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0-12-26 0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해피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선물은 많이 받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루체오페르 2011-01-01 03:07   좋아요 0 | URL
후애님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2010-12-29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01 0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11-01-0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려운 주제인 듯 하지만 님은 가볍게 풀어가시리라 믿습니다.
경제학 깊이를 알면알수록 느무 어렵다는 거. ㅋ

루체오페르 2011-01-10 01:45   좋아요 0 | URL
전호인님께선 이 쪽 종사자, 전문가 시지 않을까요?ㅎㅎ
믿어주시니 감사하고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카를 힐티 지음, 곽복록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정말 아름다운 고전입니다. 좋은 글들이 한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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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 2010-11-22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있었지요.

30여 년 전에 먼 친척 고모님이 정말 좋아했던 책이랍니다. 저보다는 기껏 세 살 정도 연상이었는데 저한테 편지를 보내올 때마다 '칼 힐티'의 아름다운 글들을 여러 개씩 꼬박꼬박 덧붙여 주던 기억이 새롭군요.

그 고모님은 중학교를 겨우 졸업했을까 말까 했던 데다 아주 까마득한 시골 농촌에 살면서도 클래식 음악과 책들을 참~ 좋아했던 누님같은 분이었는데, 그 분이 결혼하여 서울(여의도)에 사시는 걸 뻔히 알면서도 요즘은 도통 소식조차 주고 받지 못하고 지내 왔군요.

루체오페르 2010-11-22 19:38   좋아요 0 | URL
옷 오렌님 안녕하세요! 잠수중인 저의 서재에 방문,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고모님과 그에 대한 추억을 들으니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 책과 글로 기분이 좋아지셨다면 저도 다행입니다.
고모님같은 역할을 오렌님께서 주변 분들께 해주고 계시잖아요.^^
 

 안녕하세요.^^  

근래 바빠서 알라딘 서재에 오질 못해서 다른 분들 소식도 궁금하고 그랬습니다. 

사실 와서 보고 글 남기고 하는거 못할건 없는데 제 스타일이 한번 오면 한두분이 아니라 

브리핑 에서 볼수 있는 분들, 최근 글만이 아닌 못본 몇일전 글도 찾아보고 안그러면 뭔가 

허전하고...그러다보니 몇시간 가는건 순식간이라 스스로를 잘 알기에 알아서 금단증상을 

참으며 열심히 자제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개인적으로 인사들을 드리고 싶은데 무리인것 같아 이렇게 글로 인사드립니다.

(몇분 못 보시겠지만^^;)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행복한 추석과 즐거운 남은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해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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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9-22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그동안 루체님 안 계셔서 어찌나 적적하던지...
한가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 주시고, 넘 고마워요.
그럼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루체오페르 2010-09-23 19:58   좋아요 0 | URL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스텔라님의 항상 변함없이 활동하시는 모습 보고 힘을 얻습니다.
한번 들렀더니 두번 들르기는 역시 쉽네요.윽^^;

날씨가 시원해져서 정말 좋네요.ㅎㅎ

양철나무꾼 2010-09-25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시고 해복하세요.(__)'라니...
달을 못 보셨다고 요렇게 O를 빼버리시는 거예욥~?

그렇지 않아도 안부가 궁금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딴지를 함 걸어봤습니다~^^

루체오페르 2010-09-26 01:51   좋아요 0 | URL
으악! 나무꾼님 글 보고서야 알았겠습니다.^^; 이런 실수를...ㅋ
그런데 나무꾼님의 해몽을 보니 어울리고 좋은데요! 그런 걸로 생각해 주세요.하핫 아무도 딴지를 안 걸어주셨는데 이런 딴지 환영합니다.^^

찾아주시니 감사하고 추석 잘 보내셨길,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lo초우ve 2010-09-26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에 남편과 오븟하게 바다 낚시를 했답니다.
그것도 아주 비싼 낚시를.... (휴대폰 새로 뽑은지 보름만에 깊은 잠수를...)
물론 낚시에 잡힌 학꽁치 돔 고등어 얘네들은 바로 숯불구이가 됬다는거죵.ㅋ
거기에 쇠주한잔... 캬~!! 쥑입니당
그 만끽에 취해 아직 책을 ... ㅡ,.ㅡ;;


루체오페르 2010-10-01 11:28   좋아요 0 | URL
하얀안개섬님 방문과 글 감사합니다!^^ 늦어저 죄송합니다.^^;
와 남편분과 오붓하게 바다낚시..낭만적입니다.ㅎ

휴대폰 입수...안타깝네요.ㅠㅠ

제대로 추석 잘 보내셨군요.^^

2010-10-06 2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루체오페르 2010-10-10 17:54   좋아요 0 | URL
늦어서 죄송하고,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덕분에 바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집님 글 보고 집님 서재 가서 여러글 보고 또 링크 타다보니 또 어느순간 서재질을;^^;

2010-10-27 0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30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11-02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체오페르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정신차리고 서재인사 다니는 중이예요.^^

루체오페르 2010-11-11 00:53   좋아요 0 | URL
방문 감사합니다.^^
저는 정신 못 차리고(?) 잠수 중입니다.^^;

추운 겨울 건강 하세요~

2010-11-17 14: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7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꿈꾸는섬님의 "하루종일"

갑자기 어떤 CF가 생각나네요.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남자아이와 아빠가 마당에서 같이 노는데 엄마가 어서 들어와 식사하라며 부른다.  

아빠:엄마 부른다 어서 들어가자  

아이:아빠, 엄마가 무서워?  

아빠:무섭긴,져주는게 이기는거야  

아이:아빠,남자 하기 힘들지? 힘내!  

아이가 어른같아서 재밌었습니다.ㅎㅎ 현준이도 철 들었네요.^^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책의 부제가 영원히 철들지 않는 남자들의 문화심리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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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쓰별쓰 2010-09-02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선전 처음 봤을 때 빵~터졌답니다.
꼬마애가 똘똘하게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는지^^;;

심리학이라는 것,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아무리 이에 관한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해도
너무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ㅁ@

루체오페르 2010-09-03 11:57   좋아요 0 | URL
이론으로 사람을 안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죠.ㅋ

ChinPei 2010-09-0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져주는게 이기는거야" 이것이야말로 가정 평화의 진리지요!! ^^
참, 사실 남자 하기가 힘들 때가 많아요.

루체오페르 2010-09-03 11:57   좋아요 0 | URL
친페이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말씀~^^
가정 평화의 진리! 힘내세요~

따라쟁이 2010-09-02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 J군도 늘 이렇게 말하곤 해요. "내가 저주는건지나 알어."라고 .. 하지만 그 패배감에 돌어서는 표정이란....

루체오페르 2010-09-03 11:58   좋아요 0 | URL
남자들의 공통 속마음 이군요. 패배감 ㅎㅎ

lo초우ve 2010-09-02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남편이 져주는것이 집안을 편하게 해줍디다. ㅎㅎ
연약한 마누라 이겨서 뭐하게요 .
그것이야말로 사내 대장부가 아니죵 ^^;

루체오페르 2010-09-03 11:59   좋아요 0 | URL
그렇습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당연히 해줄수 있는 거죠.^^
안개섬님 방문 감사합니다~

yamoo 2010-09-0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고 의미심장한 광고였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ㅎㅎ

루체오페르 2010-09-03 11:59   좋아요 0 | URL
그렇죠? 아무래도 광고는 현실시대를 반영하는데 그런 면에서 의미심장 합니다.^^;

비로그인 2010-09-03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전 왠지 그 남자분께 "아빠하기도 힘들죠? 힘내세요" 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ㅎ

루체오페르 2010-09-04 12:48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의 모든 남편,아빠가 들으면 정말 기뻐할 마음입니다.^^

양철나무꾼 2010-09-1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 안부 인사 차 들렸습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루체오페르 2010-09-22 17:16   좋아요 0 | URL
양철나무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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