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토트 2010-08-10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이제 루체오페르님 서재 구경하러 자주 들리겠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루체오페르 2010-08-10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안녕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가 참 분위기 있네요.
토트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마태우스 2010-07-25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날이 습하고 비는 오락가락하는데,.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가끔씩 후원 나가는 유기견 보호소에 커다란 말라뮤트 한마리가 묶여 있습니다. 

그 녀석에게 준비해간 육포를 던져 주면서 녀석이 얼마나 더울까, 

배는 얼마나 고프며 가끔씩 황야를 달리고 싶지 않을까 등등의 생각을 하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가급적이면 그런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요. 

어제도 녀석은 절 보고 껑충껑충 뛰는데요, 

그리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살아준 녀석이 갑자기 고맙게 느껴지네요. 

어젠 바이센티니얼 맨을 봤습니다. 

십년이 지난 지금 봐도 어색함이 없을만큼 괜찮은 영화더군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심오한 성찰을 던지고 있던데요, 

조금 확대해서 제가 딸처럼 키우는 두 녀석과의 관계도 되돌아보게 됩니다. 

딴지일보에 실린 글 한편이 개고기를 허하라는 주장을 하던데 

내용인즉슨 애견인이 개를 기르는 방식이 진정으로 개를 이뻐하는 게 아니란 겁니다. 

일부분 동의할 수 있었어요. 

인간의 편리를 위해 유전자 조작을 하고, 그럼으로써 작고 예쁜 강아지를 만들어내는 것, 

그게 그리 좋은 건 아니겠지요. 

하여간... 보람있는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루체오페르 2010-07-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안녕하세요.^^ 좀전에 서재에서 글 보고 왔었는데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강아지 키워본 이후로 따로 키워본적은 없지만 항상 동물이 좋아 동물농장도 챙겨보고 하는데 마태님의 동물사랑이 많이 와닿습니다.
허스키,말라뮤트 종이 추운지방 종이라 털이 이중모라 다른 견종보다 더위에 많이 약해서 신경을 써줘야 한다더군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인 그 영화, 알긴 하는데 아직 못봤습니다.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요몇일은 좀 더위가 덜해서 살것같습니다.^^
 


ChinPei 2010-07-10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이 무덥고 음침한데 루체오페르님께선 잘 지내시는지요?
여러번 저의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 싶히 제가 우리말을 매우 서툴러서 제대로 된 글이 없습니다.
학생시기 우리말을 배우기는 배웠던데 20년을 넘도록 일본인 사회에서 일을 하다보니 거의 녹슬었어요(핑계 ^^ 사실은 학생시기 많이 게으렀어요 ^^)
내 글을 읽으면 답답하실 것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좋은 주말 되세요.
 
 
루체오페르 2010-07-10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페이님 어서오세요!^^
일본도 역시 더운가 보군요? 섬나라고 습해서 다다미 문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재에서 많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학생때 배우고 20년 넘게 사용안한 한국어를 이정도로 쓰신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듯 합니다. 답답하다거나 그런건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 철자가 틀리거나 문법 조금 벗어나는 경우 있는데 왠지 지적같아 못했는데 배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라도 말씀드려도 괜찮겠죠? ^^ㅋ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L.SHIN 2010-07-05  

  이상하군요. -_- 

  분명히 내가 전에 루체님 방명록에 발도장 한 번..
  찍었던 거 같은데, 왜 없는 거죠!
  실수로 삭제되었나요?
  그렇다면 용서해드릴게요.ㅎㅎ  

  아, 현재는 인류의 수가 67억 정도로 늘어났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통계 가능한 수치로만,이라고 하니까..
  비공식적 인구 수가 더 늘어나겠죠.
  아우- 징그러워요.;; -_-
 

  왜 왔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왔어요.
  왜요, 이유없이 그냥 놀러와 낙서하면 안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stella.K 2010-07-05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내 방명록에도 남겨줘요. 왜 안 남기는 거야?
장난치러 왔다면서...엉엉~

루체오페르 2010-07-06 15:16   좋아요 0 | URL
장난치러 가셨다가 놀라서 나오신 걸지도?ㅋㅋ

루체오페르 2010-07-0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헛? 엘신님 정말 확실 건가요? -0-!
저는 엘신님 방명록에서 글 못 본것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_@;
제 스타일이 방명록뿐 아니라 댓글등 글은 절대 삭제하지 않거든요.^^;;
흠...혹시라도 만약 제 실수로 삭제된거라면 용서해주세요.ㅎㅎ

정말 엄청납니다. 67억이라... 지구를 너무 괴롭히는 것이 아닌지ㅋ

왜 왔냐고 절대 물어보지 않을테니 이유없이 그냥 놀러와 낙서해 주세요.
대환영 입니다! ^^
답변은...됍니다! 돼요!ㅋㅋ

ps : 엘신님 한마디에 지구인구가 65억에서 68억으로 올라갔습니다.ㅎ

L.SHIN 2010-07-06 22:25   좋아요 0 | URL
핫, 그런가요. 말조심해야겠군요. 인류 증가는 정말 겁납니다.(후덜덜)
 


꿈꾸는섬 2010-07-04  

루체오페르님 1등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축하드려요.^^ 

갖고 싶었던 시집과 주소 3종세트 얼른 와서 남겨주셔요.^^

 
 
루체오페르 2010-07-0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섬님 어서오세요~^^
아이구 1등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까지 들으니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ㅋ
1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안그래도 막 참여후기 남기고 왔다가 와서 글 봣네요.
사실 김칫국 좀 마셨습니다. 어제 오후에 시집들 찾아보며 평상시 보관함에 있던것 플러스 해서 여러개 담아놓으니 수가 꽤 되네요.ㅎㅎ 행복한 고르기 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