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어린이표 - 웅진 푸른교실 1, 100쇄 기념 양장본 웅진 푸른교실 1
황선미 글, 권사우 그림 / 웅진주니어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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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소년이긴 하지만 어리다는 말은 더이상 듣지 않습니다. 고등학생이여서 이기도 하지만 제 주위의 친구들은 몸만 어른이 되었지 마음은 어른이 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이 처음 되어서 선생님한테 들은 말이 너희들은 이제 어린학생이 아니다. 너희들은 판단할 수 있는 나이다. 우리가 뭐라하지 않아도 너희들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다. 생각을 넓게 하도록 명심할걸... 대충 이렇게 말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래도 아직 어려서 일까요... 무슨 잘못된 일을 하면 나쁜 사람으로 지정받곤 합니다. 그런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그 애들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건지... 그런 일을 당연시 하는 애들은 나쁘죠... 이 책은 저희 학교 문제아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바꾸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근데 각자 느낄 수 있는 책도 다르고 읽은 후의 느낌도 다릅니다. 우리 나라의 문제아라고 일르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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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로의 일기 23
누노우라 츠바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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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련된 관련되 만화는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너무 귀엽고 예쁘거든요. 이 만화도 그렇구요. 정말 이 만화보고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기르고 싶었어요. 옛날에 키웠던 토끼가 개한테 죽은 바람에 또 그렇게 될까봐 키우지는 못하고 이 만화를 토끼대신 보고 있어요.^^ 지금 토끼 한마리가 있는데 외롭게 있어서.. 으흐 수의사와 동물에 관한 이야기들의 만화가 많아요. 다들 따뜻함과 사랑을 배우게 만들죠. 만화들 중 폭력성이 있고, 어두운 부분의 이야기만 하는 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구요. 성을 요상하게 만들어서 하는 그런 이야기도 싫구요. 전 아직 어려서 이기도 하지만 역시 이런 귀여운 동물 이야기가 좋아요. 동물 이야기는 어른들도 볼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알고 있는 토끼 이미지랑 너무 달라요. 토끼는 너무 온순하고 그런데 이 토끼는 너무 명랑하고 밝잖아요. 우리 집 토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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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나무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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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닉네임은 늘 푸른 이야기이다. 어쩌면 이 만화에 상관이 있을 거라 할 수 있다. 그건 사실이다^^ 그냥 보지 않은 만화의 제목이 마음에 들어 써버린 것이다. 이 작가님의 이야기에는 푸르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제목에도 늘푸른 이라는 것이 많으니까. 남자 주인공 이름에도 푸르매라는 이름이 자주 나온다. ^^ 이미라님께서 푸르다라는 말을 괸장히 좋아하시는가 보다. 그런 말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늙지 않고 언제나 푸르고 젊어지고 싶은 건 당연한 것일 테니까...

나 자신도 상당히 푸른색을 좋아하고 푸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만화의 제목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아마 내가 늙을 거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만 내가 아직은 젊은 나이여도 마음은 병들 수 있다. 그래도 늘 푸른 나무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싶다. ^^- 내가 욕심이 너무 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가질 수 있는 보물인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늘 푸른 이야기는 나에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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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강림 12
유현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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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화에는 판타지가 많다. 우리 나라는 이렇게 독특한 판타지 만화도 찾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녀가 진짜 강림했다. 근데 이건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이냐구 아니다. 천만에 말씀... 이젠 선녀가 직접 원해서 온다. 하늘에 있던 선녀는 할 일도 없었는가 보다. 왜 왔을까?^^ 같은 여자이지만 선녀는 정말 전투신이 화려하다. 게임을 싫어해도 보는 건 좋아한다. 게임보다 더 멋있는 화면을 보고 싶으면 선녀 강림을 소장하는게 좋을 것이다.. 진짜 짱!짱!짱! 멋있다는 ... 이거 완전히 광고같은데... 사실 광고 하는 것이기도 하다. 진짜 이런 재미를 맛볼지 모른다. 선녀가 왜 왔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직접 봐라.. 참고로 사서 봐라 그것이 더 재밌다. 빌려서 볼거라면 빌려보지도 마라... 만화가 거저 나오는게 아니니까... 혹시 선녀는 천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동양에서는 선녀... 서양에서는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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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1
황숙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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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애들 중에 쌍둥이들은 별로 없다. 쌍둥이는 항상 신기한 존재 일때가 많다. 얼굴도 똑같고, 목소리도 똑같고, 키도 똑같고, 특징까지 다 비슷하고, 너무 똑같은 쌍둥이들은 너무 신기하기도 하다. 보통 사람인데도 보기가 어려워서 일까? 쌍둥이들도 가지 각색일 것이다. 이 만화를 보면 사랑과 정열이가 있다. 우리 학교에도 사랑이라는 동생 쌍둥이가 있고 언니가 있다. ^^ 둘은 항상 붙어다니고 싸우지 않는다. 아마 쌍둥이들이 세상에서 사이가 제일 좋을 것이다. 근데 그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쌍둥이들도 싸우구나 사람이니까 당연한 행동이지만;;;; 내가 아는 만화중에도 쌍둥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 이 만화처럼 사랑과 정열에게 직접 맹세하라는 말은 없다. 이름도 상당히 독특하고 예쁘다. 정열^^ 정말 예쁘고 귀엽다. 언니보다 동생이 더 예쁜데 그래도 둘이 너무 똑같다. 쌍둥이니까^^ 언제나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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