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빌딩투자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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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빌딩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룬 공인중개사인 저자가 알려주는 빌딩 투자에 대한 모든 것. 

사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 투자만 생각했지 빌딩 투자는 좀처럼 생각하기 힘들다. 

가격이 넘사벽... 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빌딩 투자가 개인에게 그리 열려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아예 알아보려고 생각하지도 않은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런데 빌딩 투자 전문가인 저자에 따르면 빌딩 투자.. 해볼만한 것이라는 것. 

생각보다 그리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 

바로 공동투자라는 방법을 통하면 개인들도 빌딩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빌딩 투자가 아파트 투자와 다른 점은

- 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 취득세율이 일반세율로 중과세가 없다

- 양도세는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 종부세가 없다

- 매입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빌딩에 투자하라고 하는구나.. 

빌딩은 아파트와는 달리 세금과 대출 규제가 없어서 갭투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빌딩 투자는 여전히 갭투자의 길이 열려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방식은 지인과 함께 공동투자를 활용하여 빌딩에 갭투자를 하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지만 건물의 가치는 상승한다는 것..

p42

"물가가 상승하면 실물자산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비현금성 대체 자산으로 부동산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경제가 안 좋은데도 건물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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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빌딩은 사놓으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웬만해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좋은 빌딩을 고르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낯설기만 했던 빌딩 투자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 경험까지 자세하게 소개된 책. 

빌딩 투자에 대해 전문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친절한 책. 

주택담보대출이 모두 막혀 아파트가 더이상 투자의 수단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요즘과 같은 때에, 

어찌보면 숨어있던 블루오션과 같은 투자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으로 나도 열심히 빌딩 투자 공부해보아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셀프 러브

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셀프 러브

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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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러브도 습관으로 만들수 있다.

매일 꾸준하게 연습하다보면 저절로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학습해야 한다. 

매일 양치를 하듯 자신을 사랑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너무 멋진 말인 것 같다.

매일 지킬 습관..

자신을 사랑하는 사소한 습관이란..

취약성을 드러내기

솔직하고 정직한 태도를 유지하기

저자도 추천하는 책들을 나도 읽었다는 것도 신기하다.

나도 참 부단히도 노력했구나...^^;

브레네 브라운은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그리고 테드 강연 '취약성의 힘' 

루이스 헤이의 책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보다. 

마흔이 넘어서까지 나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고 사는 어른이 많다. 

그래서 나 자신의 낯선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당황하고는 한다. 

이 책은 나를 알아가기 위한 여정이다. 

책에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워크북으로 되어 있어 책에 끄적이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내가 나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이었던가..

내가 나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이었던가.

나는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구나..

나는 이럴때 화가 났구나..

이런 것을 좋아했구나.

생각보다 내가 나 자신을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해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매일 나를 성찰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그것도 습관이라고 하니.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겠다.

그게 루틴이 되고 일상이 될때 어느새 나 자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그 사랑이 또 다른이를 향해 흘러 넘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떤 루틴으로 일할까 - 언제 어디서든 활약하며 인정받는 1% 인재들의 남다른 한 끗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우리 꼰대 회사 문화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세련된 문화.. 간접적이나마 많이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