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은 보통 저런 슬리퍼 안 신으시던데 -_-;;

 

 

출처 - 일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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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9-0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제가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은 모두 저런 슬리퍼를 신으셨답니다.^^

데메트리오스 2004-09-09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들이(주로 남자선생님들) 보통 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슬리퍼를 많이 신고 다니셨죠^^ 저런 신발은 학생들이 많이 신었어요..

데메트리오스 2004-09-1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합성 의혹이 많았나 봐요... 저 선생님은 왜 보고만 계시는지... 혹시 벌로??
 

 

빨랑와~~ 자장면 다 불겠다!!!

 

 

 

출처 - 일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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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전철 손잡이는 한국보다 낮다. 키가 작아서인가?

 

(한국에서는 손잡이위로 얼마나 손이 닿나로 시합하는 놈들도 있다. )

 

2. 일본인들은 휴대폰을 진동으로 많이 하고 다니며, 전철 안에서의

 

휴대폰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철안에서 미리듣기까지 해가며

 

벨소리 받는 인간들 많다-_- 마음에 안들어 소리까지 크게 키운다-_-)

 

3. 일본에서 운전하는 도중에 라이트를 번쩍거리는 것은 양보를 뜻하는 것이다.

 

( 한국에서는 끼어들면 들이박아버리겠다는 의미이다..-_-)

 

4. 일본 여자들은 군대 이야기 해주면 신기해하며 좋아한다.

 

(한국은 이제 여자들이 한번도 안 가본 군대생활을 더 잘아는 경우도 있다-_-)

 

5. 일본인들은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왔어도, 화장실에 갈때는 꼭 양해나 허락을

 

받고 화장실에 간다.

 

( 한국은 친구란 놈들이 갔다오면 화장실 변기가 막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_-)

 

6. 술을 마실때, 건배를 외치고선 잔을 비우지 않고 그대로 놔두어도 된다.

 

한모금만 마셔도 바로 또 채워넣어서 항상 만땅을 유지한다.

 

( 한국에서는 첫잔은 무조건 원샷-_- 원샷만 하다가 실려가는 경우가 많다-_-)

 

7.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밥을 권해서 먹으러 가도 항상 더치페이다.

 

( 한국에서는 "한 턱 쏘는" 문화가 발달해있다. 더치페이는 학생들이 많이 함..)

 

8. 일본사람들은 오바가 심하다. 음료수 하나만 사줘도 평생을 심복으로

 

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 한국에서는 음료수 사주면 밥도 사달라고 땡깡 부리는 친구놈들이 많다-_-^)

 

9. 일본에서는 부모랑 이야기할때 반말을 한다. 그리고 부모 뒤통수 때리는것두

 

많이 볼수 있다. 일본에서는 뒤통수치는게 뭐 좋은거라나...

 

( 한국에서 부모 뒤통수 쳤다간 뒤지게 얻어맞고 발가벗긴채로 쫓겨난다-_-

 

그리고 천하의 불효자식, 패륜아라는 소리를 듣는다. -_-;;)

 

10. 일본에서는 흥정이 없다. 정찰제라, 깎으면 미친놈 보듯이 한다.

 

( 한국에서는 시장에 가면 보기 싫어도 보게 되는 풍경이다-_- 심지어는 일가족이

 

장사꾼과 물건값 깎는것 때문에 싸우는 것도 봤다-_- )

 

11. 버스나 전철에서 연장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예전에

 

한번 양보했는데 죽어도 안 앉겠다드라.

 

(한국에서도 양보 안하는 얌체들이 있긴 하나, 대부분 어르신들이 들어오면

 

다들 슬그머니 일어날 태세를 갖춘다. 그리고 가끔 버스기사 아저씨가 경로석에

 

앉은 싸가지들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치기도 한다-_- )

 

12. 연장자앞에서 담배 피워도 된다. 선생앞에서 맞담배 피우는 놈들도 있다.

 

( 한국에서는 바로 뒤통수 짱똘로 찍어버린다-_- )

 

13. 애엄마가 아이를 업고 길거리 자판기에서 담배 뽑아 피우는 경우도 있다.

 

( 한국에서는 그랬다간 동네 전체에 소문이 퍼진다. 저집 애엄마가 어쩌구~~)

 

14. 길거리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도 모르는 척 그냥 지나간다. 정이 없다.

 

(한국에서는 가끔 가벼운 교통사고가 일어나도 사람들이 모여들고 알아서

 

119에 사람이 다쳤다며 신고까지 해준다. 역시 우리나라는 정이 많다..^______^)

 

15. 일본 여자들은 항상 무릎을 꿇고 앉는다.

 

( 한국에서는 무릎을 꿇는 다면 잘못을 했거나 굉장히 불편한 자리일 경우이다.

 

여자들은 가끔 치마때문에 무릎꿇고 앉았다가 바로 고쳐앉는다. )

 

16. 길거리에서 술먹고 서로 언성을 높이거나 싸우는걸 본적이 없다. 한번

 

걸린걸 본적이 있는데 예상대로 한국인이었다-_-

 

( 한국에서는 해만 지면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구경할수 있음)

 

17. 술자리나 기타 모임등등에서 논쟁같은 것이 거의 없다.

 

( 한국에서는 그것때문에 술집에서 대판 쌈이 나기도 한다-_- 정치이야기할때는

 

오만 욕들이 다 날라다닌다. 뭐 김모시기 이 개시키..국회의원 이 개색히들..-_-;;)

 

18. 손가락 걸고 약속을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손가락 거는것도 모자라 도장까지 찍고 복사까지 한다-_- )

 

19. 일본은 애국심이 약하다. 전쟁나면 미국이나 하와이로 가서 귀화하겠단다.

 

( 한국은 한국에 대한 조그만 비하발언만 해도 맞바루 공식홈페이지등에 몰려가서

 

사이트를 다운시켜버린다. 가끔, 머리좋은 해커놈들온 해킹까지 해서 사이트를

 

엉망으로 만들어놓는 경우도 있다. 오죽하면 세계 각 국가에서 한국 네티즌들

 

승질 건드리지 말라는 말까지 할까-_-)

 

20. 투표율이 저조하다. (앗...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진데....?)

 

21. 남의 일에 간섭을 잘 안한다.

 

( 한국에서는 오히려 제3자가 사정을 제일 잘아는 경우가 많다-_-;;)

 

22. 확실한 대답을 안한다.

 

( 한국에서는 애매모호하거나 우물쭈물하면 속터져서 홧병걸린다-_- 그랬다간

 

쌈나는경우 많다. 큰소리 안내려면 뭐든지 확실해야한다. )

 

23. 일본은 욕이 거의 없다. 있다고 해도 자극적이지도 않다.

 

( 한국은 욕으로 따지면 세계챔피언급이며, 욕으로 사전을 만들수도 있다. 더군다나

 

한국인의 뛰어난 두뇌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욕설을 창제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공식석상용, 방송용 욕설까지 탄생했다. 한가지의 표현을 발음이나 음, 글자를

 

교묘하게 바꾸어 어감이나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하는 다양함까지 추구한다-_- )

 

24. 국민들 70%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매일같이 사람들의 입에서 정치인의 이름들이 욕설과 함께

 

오르락 내리락한다-_- )

 

25. 경찰이 자전거 타구 순찰을 돈다.

 

(한국에서는 경찰차 보고 괜히 겁먹고 절라 뛰어가는 놈들도 있다. )

 

26. 일본에는 간통죄가 없다. 남의 남편이나 부인과 자도 죄가 아니란다.

 

( 한국에서는 친구 애인만 뺏어도 죽일년(놈) 소리 듣는다. )

 

27. 일본아이들은 교실에서 손을들때 손바닥을 쫙 펴고 든다.

 

( 한국에서는 대부분 주먹이다. 역시...인생은 주먹이다-_______-)

 

28. 일본TV는 인터넷에 다시보기가 없다. 그날 방송하면 고로 땡이다.

 

( 한국에서는 재방송 짤라서 내보냈다고 게시판 폭주, 다시보기 빨리 안올린다고

 

게시판에 오만가지 욕들이 올라온다-_- "관리인 어디갔어!!!" )

 

29. 일본 결혼식은 초청장을 받으면, 참석여부를 꼭 회답해야 하고 축의금도

 

정해져있으며, 인원도 초청장을 보낸 인원만 참석하도록 되어 있다.

 

( 한국은 지나가다 배고프면 들어가서 밥 얻어먹구 나오면 된다. 당일날 아무나

 

들어가도 별 신경 안쓴다. 경사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고....)

 

30. 일본의 재떨이는 항상 말라있다.

 

(한국에서는 분무기로 물 뿌려서 휴지깔아준다. 신문깔아주는것두 봤다-_-)

 

31. 일본의 TV들은 10시만 넘으면 공중파 방송에서도 여자 맨가슴이 그냥 나온다.

 

( 한국은 한 밤12시쯤 거의 되서 오씨엔등 케이블이나 영화채널을 외우고

 

채널을 돌리며 확인해야 한다. CNTV는 밤1시쯤엔 에로티안 나이트라고

 

에로영화 쭈욱 방송한다. 오씨엔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잇힝*-_-*)

 

32. 일본티비의 뉴스앵커는 슬픈뉴스를 진행하다가.............운다-_-

 

( 한국에서 그랬다간 게시판 폭주한다. )

 

33. 일본에는 고양이가 무지하게 많다.

 

(한국에서는 신경통에 좋다는 소문이 있은 다음 고양이가 자취를 감췄다.-_-)

 

34. 일본에서는 고기를 쌈싸먹을때, 한입에 넣지 않고 베어먹는다.

 

( 한국에서는 쌈을 입찢어질 정도로 크게 싸서 낑낑대며 집어넣다가 켁켁

 

대며 목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_- )

 

35. 운전중 빵빵대는 경우가 거의 없다.

 

( 한국에서는 원래 소리도 마음에 안들어서 전자나 에어로 일부러 돈주고 산다.

 

무조건 소리 큰놈이 장땡이다. )

 

36. 일본은 치과가 정말 많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일본인들은 덧니가 정말 심하다.

 

( 한국에선 치과 안가구 그냥 문고리에 실로 연결해서 빼버린다-_- )

 

37. 일본의 버스, 택시기사들은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라디오방송, 뉴스, 뽕짝,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뽕짝이 최고다-_- 풉. )

 

38. 일본 식당은 반찬을 돈주고 사서 먹어야 한다.

 

( 한국에서는 반찬집어먹다가 배불러서 시킨음식 다 못먹는 경우도 있다-_-)

 

39. 한국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뭐라하지만, 일본은 말고기를 회로 떠서도 먹는다-_-

 

40. 일본 목욕탕의 탕의 온도는 법적으로 42도 이상이어야 한다. 대장균이 42도에서

 

죽는다나 뭐라나.....

 

(한국에서는 열탕에서 수영하는 꼬맹이들도 있다-_- )

 

41. 일본 편의점에서는 하나로 쭈우욱 서서 공짜로 잡지를 읽는것이 하나의 문화다.

 

(한국에서는 그랬다간 편의점 알바생이나 주인장의 따가운 시선의 압박에 이기지

 

못한다. 그것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읽는 배짱좋은 놈들두 있기는 있다. )

 

42. 병뚜껑을 딸때, 오프너가 아닌 숟가락이나 라이터로 따면 대단하다며

 

박수를 친다.

 

( 한국에서는 그것도 못하냐며 구박을 받는다-_- )

 

43. 일본 남자들은 한국여자를 참 좋아한다. 튕기는게 매력이란다. 일본 여자들은

 

항상 네~네 하니까.. 싸대기 맞구두 좋다고 벙글거리는 놈들 많이 봤다. 등신들..

 

44. 술파는 편의점, 담배 파는 편의점 따로 있다.

 

( 한국은 없는거 없다-_- )

 

45. 일본에서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하고, 가끔 친구와 싸우고 들어오면

 

아이의 손을 잡고 가서 정중하게 서로 사과한다.

 

( 한국에서는 니가 팰지언정, 맞고 들어오지는 말라고 한다-_- )

 

46. 일본에서는 정류장에서 버스가 정차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올라탄다.

 

또한 택시도 "택시~"하고 부른 후에 택시가 서면 문을 열고 올라탄다.

 

(한국에서는 버스와 사람들이 누가 먼저 서나 달리기 시합하는것을 흔히 볼수있다.

 

또한, 택시는 미처 택시가 서기도 전에 문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

 

출처 - 일본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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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9-07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으면서 계속 웃었어요^^

털짱 2004-09-08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또 데메님이 일본체험후 쓰신 글인줄 알고... "역시 일본어를 잘 하시는구나.."그런 혼잣말을 했었더랬는데.. ^^
 

 

공작궁의 로맨스라...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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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9-07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여인네 이름이 뭐였더라... 생각이... 잇...

물만두 2004-09-07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원이었나요???

데메트리오스 2004-09-07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모르겠어요. 이때 전 생후 4개월이라서..., 그리고 강석우는 또 누구죠?

털짱 2004-09-08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원 맞습니다.
나중에 교통사고로 얼굴 상한 것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원래 토지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있었는데...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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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9-0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왜 17세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털짱 2004-09-08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사회적인 터부를 건드려서 (약간 동성애적 분위기 아닙니까) 떠보겠다는 의미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