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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격 찾기 - 자기 발견을 위한 성격심리학
엘리자베스 푸틱 지음, 이미정 옮김 / 동행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나의 성격 찾기-자기 발견을 위한 성격심리학
엘리자베스 푸틱 지음, 이미정 옮김, 동행, 2009. 12. 10
‘나는 누구일까?’
쉬운 것 같지만 막상 대답하려면 어려운 질문이다. 사람 눈이 앞에 있어 상대방은 잘 보면서도 자신은 못 보는 경우가 많고,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보는 ‘나’ 사이에 큰 차이가 발생하기도 한다.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게 바로 ‘내 자신’이다.
1990년에서 2000년 초반.
필자가 직장인으로 열심히 일할 때만 해도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은 해 본 적이 없다. 당시 누군가 나에게 ‘당신은요?’라고 물으면 명함 한 장 내밀면서 “저는 00회사 사업팀장이고요, 마케팅과 신규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기는 조사, 기획과 전략수립이죠.”라고 얘기했을 것이다. 한 치도 머뭇거림도 없이. 내가 누구인지는 회사가 말해줄 것이고, 능력은 실적이 얘기할 것이며, 어떤 평가를 받는지는 연봉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은 필자뿐만 아니라 386, 475세대의 많은 분에게도 적용되는 말 아닌가.
하지만 세상이 급변하면서 평가기준도 1년에 몇 번씩 바뀌는 상황이 되자,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것, 학력, 학교, 회사, 직위, 인맥, 연봉 등에 의존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기업도 ‘나도 힘드니 네 문제는 네가 알아서 해’라는 입장이고,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는 줄여들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내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만 한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이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유도 바로 이런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 TV에서 ‘젊은이의 현 주소를 밝힌다.’는 특집프로를 본 적이 있다.
내용 중에서 한 젊은이의 말이 잊혀 지지 않는다. “취업하기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힘들고, 취업해도 뭐 하나 확신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면, 또 무엇을 하던 힘들 거라면 차라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힘든 게 더 낳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 젊은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사회적 기업’을 창업했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만족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몸은 힘들지만 일 속에서 삶의 의미와 소명의식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누구이며,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은 사람의 태도다.
이 책 [나의 성격 찾기]는 피보탈 리소스의 창립자이자, 심리학자인 호세 스티븐스 박사가 ‘마이클의 가르침’이란 고대 철학을 현대화한 ‘성격유형 프로그램’ 책이다. 마치 애니어그램이 과거 철학을 현대화시킨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이 필자의 관심을 끈 이유는
책에 나온 7가지 성격 유형이 중세사회의 조직유형을 그대로 본 따왔기에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면 세상에 기여할 ‘소명’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즉 7가지 성격 유형은 한 나라와 조직이 구성, 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할들이기에 성격유형을 알면 ‘내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면 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중세시대에는
나라를 다스리는 ‘왕’과 왕을 지지하며 사회질서를 지켰던 ‘전사’, 왕의 보호를 조건으로 그의 통치권을 인정하되 인간의 정신문제를 관리했던 ‘성직자’,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가는 ‘농민(농노)’, 영적 세계의 이론적 틀과 발전, 변화의 기반을 만든 ‘학자’, 긴긴 밤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던 ‘광대’와 서사적인 무용담과 신비로운 연극으로 대중을 즐겁게 했던 ‘음유시인(유량극단)’, 웅장한 대성당을 건축하고, 화려한 보석과 가운을 디자인한 ‘장인’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살펴보면,
* ‘왕’과 ‘전사’는 국가체계를 보호하고 적으로부터 공동체를 지켰으며,
* ‘성직자’는 종교와 이념을 발전시켜 사람들을 고무시켰고,
* ‘학자’는 끊임없이 지식을 축적하고 체계화하여 사람들을 가르쳤으며,
* ‘현자’(광대, 유랑극단)는 언어를 재창조하여 즐거움을 안겨주고,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줬고,
* ‘장인’은 새로운 발명품, 매체와 물건을 개발해서 세상에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더했으며,
* ‘봉사자’(농민 등)들은 다른 역할을 지원하면서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헌신했다.
그렇다면 현재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중세시대의 조직구조를 조금만 바꾸면 된다. 즉 ‘왕’이 왕관을 쓴 자가 아니고 모자를 쓴 야구선수의 모습을 하고 있고, ‘성직자’가 요즘은 상담심리학자일 경우가 많다는 것과 같은 약간의 차이뿐이다. 이들은 과거처럼 위계조직이라기보다 오케스트라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 듯 각각의 성격이 조화를 이뤄 세상을 꾸려나간다.
7가지 성격유형이 조금 특이한 것은 ‘제왕형’ ‘전사형’ ‘성직자형’ ‘학자형’ ‘현자형’ ‘장인형’ ‘봉사자형’들의 분포비율이, 다른 평가척도와는 달리,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봉사형’은 약 30%, ‘장인형’은 20%, ‘전사형’은 18%, ‘학자형’은 15%, ‘현자형’은 10%, ‘성직자형’은 5%, ‘제왕형’은 2%이다. 여기서 저자는 ‘봉사자형’의 비율이 높은 이유를 이 세계가 봉사를 가장 필요로 하기 때문이고, ‘전사자형’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도 원활하게 돌아가는 사회에는 창의성과 생산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전 세계에 분포하는 각 성격의 비율은 다르다. 어떤 성격은 비율이 낮아야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고, 어떤 성격은 비율이 높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을 발휘한다...전반적으로 구체적 시야의 성격유형이 많고 보편적 시야의 성격유형이 적은 편이 적절하다.”
저자는 이들 7가지의 유형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해 크게
‘2개의 시야’(구체적인 시야와 보편적인 시야)’와 ‘4개의 행동양식’(표현중심, 영감중심, 행동중심, 통합중심)’으로 분류했다.[참고1] 그리고 개인의 모습은 한 가지가 아닌, 핵심유형인 1차 유형과 지원역할을 하는 2차 유형을 혼합한 모습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조합으로 개인을 분류했을 때 대략 100여 가지의 성격유형이 나온다.)
7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해보면,
* ‘표현’축에 속하면서 ‘구체적인 시야’를 가진 ‘장인형’과 ‘보편적인 시야’를 가진 ‘현자형’,
* ‘영감’축에 속하면서 ‘구체적인 시야’를 가진 ‘봉사자형’과 ‘보편적인 시야’를 가진 ‘성직자형’,
* ‘행동’축에 속하면서 ‘구체적인 시야’를 가진 ‘전사형’과 ‘보편적인 시야’를 가진 ‘제왕형’,
* ‘통합’축에 속하면서 ‘중립적인 시야’를 강조하는 ‘학자형’이다.
7가지 성격유형 중에 ‘중립적인 시야’를 갖고 있는 유형은 ‘학자형’, 단 하나뿐이다.
[참고1] <나의 성격 찾기>, 엘리자베스 푸틱 지음, 동행.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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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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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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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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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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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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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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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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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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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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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형(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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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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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형(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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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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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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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표에서 굵고 크게 표시되어 있는 부분은 필자의 측정결과다.
* 필자의 1차 유형은 ‘학자형’이고, 2차 유형은 ‘전사형’이다.
그 동안 필자는 필자 자신을 알기 위해 여러 가지 자료들을 봐 왔다.
퇴사 후 무엇을 할 것인지,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만 할지 알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MBTI'부터 최을경씨가 구성한 ‘12지’분류법, 갤럽의 'Stength Finder', 그리고 요즘 인기를 끄는 '애니어그램'과 ‘DiSC’까지 사용했다. 그런데 이 과정 속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는데, 개별 척도마다 이론과 접근방식은 조금 다르지만 모두 비슷한 결과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을 두고 어떤 사람은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사용하는 척도 이외에는 모두 ‘사이비’라고 혹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사람의 성격과 재능, 특징이 어느 정도 고정되어 있다면,(고정된 것으로 가정했기에 척도들이 생겼을 테니까) 또 인간의 본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어떤 척도를 사용하던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본다. 척도마다 알고자 하는 주안점만 다를 뿐이지 동일한 대상을 분석한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코끼리를 앞, 뒤, 위, 아래에서 본 사람들의 설명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엔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이들, 다양한 평가척도들의 자료를 일정한 규칙에 맞춰 통합할 수만 있다면 인간의 모습을 위, 아래, 앞, 뒤에서 찍은 것 같은 입체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여러 척도들을 통합한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자! 그럼 한 예로 필자의 성격을 살펴보자.
[참고1]의 표에 나온 대로 필자의 1차 유형은 ‘학자형’이고, 2차 유형은 ‘전사형’이다.
저자는 이 두개의 유형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고 하는데, 즉 세상,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논리를 얻으려 노력하고, 이 능력을 자신에게 대의명분을 제공하는 조직(사회, 집단, 가족 등)을 키우고, 지키고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타입이다. 상아탑에 앉아있는 학자가 아닌 ‘전투사’ 같이 말이다.
다만, ‘전사’에게는 필수요건이 하나 있는데, 바로 싸워야 하는 대의명분과, 이를 제공해 줄 ‘왕’과 ‘왕국’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을 찾지 못한 전사는 자신을 위해 싸우는 골목대장밖에 더 되겠는가. 그리고 단점이 있다면 ‘실행 중심형’이다 보니 세상을 폭 넓게 보는 시야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결과를 보며 고개를 끄덕거렸는데, 이유는 필자의 주 업무인 대학과 대학원 교수라는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이 직업이 내가 세상에 기여할 소명이 아닐까 생각하게 만드는 역할이다.
두 학교의 목적과 교육체계내의 위치는 다르다.
하나는 전문기능인을 양성하는 전문대학이고, 또 하나는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교육, 지원하는 창업대학원(석사학위를 주는)으로, 교육의 목적, 학생의 연령, 기초학력, 교육방식이 다르다.
그러나 두 학교의 공통점은
바로 이곳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이론과 학문은 ‘실전’을 위한 것이지, 이론 그 자체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앞에서 말한 필자의 유형, 즉 ‘학자형 타입과 전사형 타입이 혼합된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환경이다. 승리하기 위해 연구하는, 연구의 결과가 전투에서 활용되길 원하는 그런 구조 말이다. 만약 필자가 이론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4년제 대학이나 일반대학원 교수였다면 지금처럼 내 모습에 만족했을까? 글쎄다.(물론 4년제, 일반대학원도 요즘은 많이 바꿨지만)
참고로 필자의 사주를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병화는 방누수님을 사주적으로 대표하는...병화의 성향은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과 유사한...의리가 강하고 한번 정하여 사람을 믿으면 끝까지 이를 믿고...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먼저 실천하고 행동하는 행동파’이지요. 일반적인 양일주와 달리 ‘생각을 많이 하는’ 사주입니다......” 재미있지 않은가? 사주에서 풀이한 필자의 성격과 이 책에 나온 성격유형이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럼 다른 평가척도들의 내용도 살펴보자.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에 나오는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의 결과[참고3]도 이와 유사한 내용을 말해준다.
결과를 보면 필자는 스트렝스 파인더의 4개 테마 중에서 행동을 대표하는 ‘노력테마’에 가장 많은 재능이 몰려있다. 즉 ‘초점’과 ‘성취자’재능으로, 한번 목표를 설정하면 그 결과가 최고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성격이란 의미다. 그리고 동시에 5개의 재능 중에서 ‘제 1순위’ 재능으로 호기심을 갖고 무엇인가를 모으고 분석하는 ‘탐구심’이란 재능을 갖고 있다. 앞의 ‘학자형’ 타입과 일맥상통하는 재능이다.
또 최을경의 [그대 영혼 위에 뜨는 별]에 나온 ‘12지’분석 결과[참고2] 역시
‘실행’에 강한, 하지만 앞에서 조직을 이끌기 보다는 전투에, 사업에 필요한 이론과 논리를 제공하는 기반구성의 임무를 띤 모습으로 필자를 정의한다. 이 역시 이 책에 나온 평가결과인 ‘학자형’과 ‘전사형’을 합쳐 설명한 것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의미다. 그리고 아래 [참고4]에서 보듯이 애니어그램에서 평가한 결과 역시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필자는 앞에서 설명한 척도들의 우열을 평가할 능력은 갖고 있지 않다. 또 평가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다만 평가척도들은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에 다양한 척도를 통해 자신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때 [나의 성격 찾기]에서 소개한 척도가 한 인간의 소명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자신의 성격유형을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은 책 앞에 있는 설문지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확인한 후, 그 다음 장부터 각기 유형에 따라 그들이 가진 행동과 가치관, 태도에 대한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따라서 구지 앞에서부터 읽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해당되는 부분만 읽어보면 자신의 성격이 어떤 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간단하게 자신을 알 수 있으면서도 뭔가 깊이 생각할 것이 있는 성격 확인 척도다.
<P/S>
혹시 자신의 성격과 재능, 특질을 알고 싶으면 필자에게 아래 2개의 내용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자료를 보고, 핵심적인 사항을 이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신의 음력생일 (태어난 시는 필요 없습니다만, 생년월일은 정확해야 합니다.)
2) 본 칼럼에 소개된 평가척도들(스트렝스 파인더, 애니어그램, <나의 성격찾기> 설문지평가결과) 중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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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아래 참고자료는 필자의 평가결과다. [참고1]은 <나의 성격 찾기>에서, [참고2]는 최을경의 ‘12지 분석’을 통해, [참고3]은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 결과이고, [참고4]는 ‘애니어그램’ 평가결과다.
[참고1] <나의 성격 찾기>, 엘리자베스 푸틱 지음, 동행.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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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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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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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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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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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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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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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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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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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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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형(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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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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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형(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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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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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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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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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그대 영혼 위에 뜨는 별>, 최을경 지음, 한솜미디어.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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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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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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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비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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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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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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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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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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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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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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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
말
|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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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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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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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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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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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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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
양
|
[참고3]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마커스 버킹엄 외 지음, 청림출판.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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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성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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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성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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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성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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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성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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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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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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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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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주의자
|
개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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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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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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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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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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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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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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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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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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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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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4] <타고난 성격으로 승부하라>, 윤태익 지음, 더난출판.
제 3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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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야 한다.
<경쟁자/
동기부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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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치는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다. 실패는 용인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성장한 사람이기에 자신의 인생을 성공한 척도로 평가한다.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며 자신의 생활도 희생할 정도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희생을 요구하며 저돌적으로 맹진하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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