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하는 덕분에 유달리도 빠르게 방문객 6000분을 넘어섰네요. 모두들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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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06 21:18   좋아요 0 | URL
6000 이벤트라고 이름지었어도 될 뻔 했군요..^^

로렌초의시종 2005-02-06 22:2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날개님~

숨은아이 2005-02-06 22:53   좋아요 0 | URL

설날 행복하게 잘 쇠시기를~

426007


로렌초의시종 2005-02-06 22:5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숨은아이님도 행복한 새해 되시기를~

울보 2005-02-07 00:44   좋아요 0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태우스 2005-02-07 10:09   좋아요 0 | URL
시종님도 설 잘 보내세요!

날개 2005-02-07 13:53   좋아요 0 | URL
님, 축하드려요.. 마이리스트에서 10만원 상당 책 받으실 분에 뽑히셨어요..^^
와아~ 한 턱 내셔요~~~^^*

마늘빵 2005-02-07 23:19   좋아요 0 | URL
저도 축하드려요. 10만원권.. 흑.. 부러워라

panda78 2005-02-07 23:25   좋아요 0 | URL
로렌초의 시종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끄응... 배 아포... ;;;
그래도 로렌초의 시종님이 당첨되신 걸 보고 무지 기뻤답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로렌초의시종 2005-02-10 22:17   좋아요 0 | URL
울보님/ 감사합니다. 님도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덕분에 지난 한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설은 그럭저럭 잘 보낸 듯 싶습니다.
날개님/ 그러게요. 워낙 늦게야 해서 기대도 않고 있었는데, 알라딘에 돌아오자마자 이런 선물을 받게되니 정신이 다 없네요. 너무 좋아서요. ㅎㅎㅎ
아프락사스님/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졸지에 이런 선물을 받게되니 기분은 좋네요.
판다님/ 그러게요. 모처럼 쓸만한 새해 선물을 받았어요. 배가 아프게 해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만, 축하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의식, 무의식 중에 생겨서 정신없는 연휴였습니다. 즐겁기도 했지만, 문제도 좀 있었구요. 판다님의 연휴는 어떠하셨는지?
 

 그럼 '장학금 탈취 및 5555 기념 이벤트의 첫 번째 마당의 정답과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
 정답은...... 의외로 쉬우면서도 어렵지요. 쉬운 까닭은 잘 살펴보면 웬만큼 드러나기 때문이고, 어려운 까닭은 웬지 너무 쉬운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되는 까닭이지요. 바로 사학과랍니다. 참여해주신 어느 분 말씀대로 다소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사학과 학생이랍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지요. 부전공이라던가, 교직이라던가, 앞으로의 진로라던가, 기타 등등이어요. 이제 앞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좀더 자주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누가 좋아한다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당첨자는 바로, 가을산님이십니다~~~!!!
 안 그래도 그동안 이 부족한 서재에 적잖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들려주셔서  뭔가 보답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상품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분은 전부 10분이셨고, 정답을 맞춰주신 분은 순서대로, 숨은아이님, 스텔라님, 가을산님이셨습니다. 숨은아이님은 이벤트를 시작하자마자 정확히 답을 맞춰주셔서 저를 깜짝 놀라게하셨고(정답자가 더 늦게 나오실 줄 알았거든요......) 스텔라님은 제 서재에 자주 오시지 않았다고 하셨는데도, 바로 정답을 맞춰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을산님은 적당한 추리와 절묘한 직감을 발휘하셔서 정답에 도달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께서 적어주신 답을 말씀드리자면,
 사학과(3분), 문헌정보학과(1분), 법학과(2분), 독문과(1분), 국문과(1분), 정외과(1분), 내용 없음(2분)이셨습니다.

 저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소에 제가 관심이 있었거나, 또는 수강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학과들이 골고루 나왔네요. 어느정도는 제 페이퍼를 보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제가 올린 자료들을 보시고 직감을 발휘하신 거겠죠? 특히 적어주신 몇몇 학과는 제가 최근까지도 진학을 할지 고민했던 과들입니다. 물론 부전공으로 할 수도 있고, 또는 성적 탓에 포기를 하고 했지만요. 특히나 날개님은 제가 그동안 올린 자필 페이퍼를 상당히 자세히 살펴보시고 답을 적어주셨는데, 아쉽게도 빗나가셨습니다. 물론 제가 그쪽 공부를 조금씩은 하고는 있지만, 전공은 아니랍니다. 실은 저는 이 이벤트를 하면서 좀더 독특한 답들이 많이 나와서 나중에 코맨트 공개를 하면 재미있게 되기를 은근히 기대했는데, 당연히 알라디너 여러분들의 현명함과 탁월한 직감으로 말미암아 제가 재미있을 만한 답을 적어주신 분은 아니 계셨습니다.

 힌트도 없이 이 까탈맞은 이벤트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가을산님, 날개님, 숨은아이님, 라일라님, 조선인님, 작은위로님, 호랑녀님, 스텔라님, 플레져님, 연보라빛우주님과 이 이벤트에 관심 가져주신 다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의 두번째, 세번째 마당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의 길이와 상관없이 말이죠.

 그럼 가을산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린단 말씀과 감사하단 말씀 드리면서 주소와 택하신 만원 내외의 책을 이 페이퍼 아래에 주인장 보기 댓글로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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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5-02-03 14:42   좋아요 0 | URL
으왓! 정말요? ^^
금년 들어 이벤트의 여신이 제게 미소짓나봅니다. 고맙습니다.
첫번째 두번째로 답을 올려주신 숨은아이님과 스텔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숨은아이 2005-02-03 14:49   좋아요 0 | URL
오옷, 제가 찍기로도 답을 맞히다니! 가을산님 축하드려요, 히힛. 날개님, 저랑 손잡고 서로 위로주라도 한잔... 호호.

작은위로 2005-02-03 15:45   좋아요 0 | URL
^^

날개 2005-02-03 15:51   좋아요 0 | URL
아아~ 사학과셨군요.. 역사냐 법이냐에서 역사를 선택하셨단 말입니까? ㅡ.ㅜ
가을산님, 축하드립니다.. 아깝게 떨어지신 숨은아이님과 스텔라님께는 위로를..^^;;

숨은아이 2005-02-03 17:11   좋아요 0 | URL
아, 날개님이 아니라 스텔라님. 갑자기 두뇌 회로에 이상이... ㅠ.ㅜ

날개 2005-02-03 17:42   좋아요 0 | URL
숨은아이님이 절 너무 좋아하시나봐요..흐흐~

로렌초의시종 2005-02-03 18:00   좋아요 0 | URL
가을산님/ 그렇습니다~ 가을산님이 당첨되시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숨은아이님/ 첫번째로 답을 맞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선물을 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지요. 다음엔 꼭 숨은아이님께서 선물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렵니다!(다음 이벤트도 할꺼야???)
작은위로님/ 죄송합니다, 너무 까탈맞은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그래도 참여해주셔서 무척 감사하고 있답니다~
날개님/그래도 날개님만큼 세밀하게 살펴보고 답을 주신 분은 거의 안 계셨다니까요! 저 놀랐어요......

연우주 2005-02-03 20:42   좋아요 0 | URL
사학과셨군요. 저도 사학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1년 정도 들었거든요. 부전공으로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학점을 많이 들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포기했어요.ㅠ.ㅠ

로렌초의시종 2005-02-04 00:09   좋아요 0 | URL
예, 연보라빛우주님. 저도 지금 부전공으로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학점 때문에 고민중이라지요;;;;

조선인 2005-02-04 14:15   좋아요 0 | URL
으, 당연히 사학과라고 생각했지만, 당연한 문제를 내지 않을꺼라 생각해서 비껴갔더니. 흑흑흑

로렌초의시종 2005-02-04 14:27   좋아요 0 | URL
바로 거기에 허점에 있는 것이지요, 조선인님 ㅎㅎㅎ

마늘빵 2005-02-07 23:21   좋아요 0 | URL
님도 문 사 철 중 하나시군요. ㅋㅋㅋ 버림받은 학문이여...

로렌초의시종 2005-02-10 22:18   좋아요 0 | URL
저라도 이 학문을 버리면 안되지 싶은데, 생각같지 못해서 항상 답답하답니다. 아프락사스님.
 

제가 오늘 님의 서재를 2004년 2월 부터 쭉 훌텄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시지요..

님의 일번 이벤트를 알아맞추고 싶어겄근요.

제가 조금은 집요함이 있어서..

처음에는 사학도인가, 아니면 음악을 전공하는분인가..

정말로 너무나 추측에 추측을 했습니다.

그러다 내린 결론 못찾겠다.꾀꼬리 였지요..

그러다 님의 여기저기를 돌아보았습니다.

정말 재미 있고 유익한 것들이 많더군요.

관심사인지 아니면 필요에 의해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많은 자료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부러움이지요.

아직 젊음을 가지고 있고, 열정도 있고, 여행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살줄도 알고..

그냥 평범해 보이면서도 뭔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

정열도 있는 사람.

한마디로 부럽다.

전 정말 부러워 하면서 돌아갑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고,,

발전도 하시고,,

좀더 많은 여행 .많은 친구들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행복한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내가 님을 잘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하세요..........................................................님을 모르는 울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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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탈취 및 5555기념 이벤트의 첫번째 마당을 오늘 오후 2시 3분을 기해서 마감합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정답자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음을 용서해주세요~~(재미를 위해서요~~)

 또한 나머지 두번째, 세번째 마당은 2월 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부디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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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긴 무섭군요. 아직 오늘 해도 다 안 떨어졌는데, 벌써 일일 방문객 수가 100분이라니 말이죠.(당연히 처음 겪는 상황입니다.ㅎㅎㅎ) 전 잠시 후에 이 달의 첫번째 공연 보러갑니다. 대학로에서 연극 유리가면이요. 출연 배우가 제법 괜찮은 것 같아서 예매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연극은 자주 보는 편이 아닌지라...... 아무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 여유는 많답니다~ 지금까지 페이퍼 써주신 가을산님, 물만두님, 마태우스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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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2-02 19:02   좋아요 0 | URL
그럼 뽑아주세요^^

로렌초의시종 2005-02-02 23:06   좋아요 0 | URL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