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의 충격(?)으로 읽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돔섭세계관 속애서 풋풋한 순정이야기라 끝까지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까지 방심할수 없었지만 두사람의 사랑으로 갈등도 극복하고 마음이 잘 통해서 다행이야 하며 끝이 났다 연구소 안에서 임상실험을 배경으로 돔과 노말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독특한 설정이었음 작가님의 무시무시한 작화로 눈이 정말 즐거웠고 연구소 의사들의 어른의 러브러브도 기대되는 마무리였다 혹시 후속작이 나와준다면 두사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