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온 포이히트방거, 톨레도의 유대 여인, 김충남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1(3).

 

혼란스럽게도 다시 성서에서 나온 문장으로, 바로 모세 5경의 눈먼 자를 속이는 자는 저주받을지어다였다.(85)

 

혼란스럽게도 다시 성서에서 나온 문장으로, 바로 모세 5, 신명기의 눈먼 자를 속이는 자는 저주받을지어다였다.

 

독일어 원문: Und er wies auf einen Satz an der Wand, verwirrenderweise war es wieder ein Satz aus der Heiligen Schrift, dieses Mal aus dem Fünften Buche Mose: „Verflucht sei, wer einen Blinden irreführt.“

 

번역을 바로잡았다.

 

aus dem Fünften Buche Mose

 

= 모세 다섯 번째 책 = <신명기>에서

 

 

독일어 성경을 볼 것:

 

5. Mose 27,18

Verflucht sei, wer einen Blinden irreführt auf dem Wege!

 

신명기 27:18

맹인에게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아래 문장도 바로잡을 것:

 

예후다는 자신의 손을 텍스트, 모세 5경의 28장에 올려놓아야 했고(468-469)

 

예후다는 자신의 손을 텍스트, 모세 5, 신명기 28장에 올려놓아야 했고

 

독일어 원문: Und Jehuda mußte seine Hand legen auf die Schrift, auf das achtundzwanzigste Kapitel des Fünften Buches Mos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리온 포이히트방거, 톨레도의 유대 여인, 김충남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1(3).

 

바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를 읽었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나아가, 사랑하는 외아들을 제물로 바칠 각오가 되었다고 대답했다.(244)

 

바로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이야기를 읽었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아브라함은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외아들을 제물로 바칠 준비를 했다.

 

독일어 원문: Las die Geschichte von der Opferung Isaaks. Gott rief: Abraham, und er antwortete: Hier bin ich, und bereitete sich, seinen einzigen geliebten Sohn zum Opfer zu schlach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Gott rief: Abraham

 

= 하나님이 불렀다. 아브라함아!

 

und er antwortete: Hier bin ich

 

= 그러자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und bereitete sich

 

= 그리고 아브라함은 준비했다.

 

seinen einzigen geliebten Sohn zum Opfer zu schlachten

 

= 자기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을 번제로 잡아드릴

 

 

<창세기> 22장을 볼 것: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gen&chap=22&sec=1&cVersion=&fontSize=15px&fontWeight=norma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리온 포이히트방거, 톨레도의 유대 여인, 김충남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21(3).

 

독일 황제 헨리 4세는 엄숙한 연설에서 학살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했고, 강제 세례를 당한 유대인들에겐 유대교로의 복귀를 허용했다.(214)

 

독일 황제 하인리히 4 엄숙한 연설에서 학살에 대한 혐오감을 표시했고, 강제 세례를 당한 유대인들에겐 유대교로의 복귀를 허용했다.

 

독일어 원문: Der deutsche Kaiser Heinrich der Vierte sprach in feierlicher Rede seinen Abscheu über die Metzeleien aus und erlaubte den gewaltsam Getauften die Rückkehr ins Judentum.

 

인명을 바로잡았다.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Heinrich_IV._(HR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298, 각주75

 

[...] ‘raptus’는 여기서 아마도 옮겨짐이나 심지어 휴거란 말로써 표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

 

[...] ‘raptus’는 여기서 아마도 낚아채임이나 심지어 납치란 말로써 표현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독일어 원문: [...] »raptus« ist hier wohl doch besser wiedergegeben mit »Hingerissenwerden« oder sogar »Entfürung«; [...].

 

번역을 바로잡았다.

 

Hingerissenwerden = 낚아채임

 

Entfürung = 유괴, 납치

 

휴거’ = Entrückun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루터는 물론 이 비밀스러운 속삭임이 외적인 말씀과 상관없이 일어나며, 결과적으로 복음을 듣는 일이 첫 단계임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전제한다.(298)

 

루터는 물론 이 비밀스러운 속삭임이 외적인 말씀과 상관없이 일어나지 않으며, 결과적으로 복음을 듣는 일이 첫 단계임에 틀림이 없다는 사실을 전제한다.

 

독일어 원문: Luther setzt allerdings voraus, dass sich dieses »heimliche Einraunen« nicht unabhängig vom äußeren Wort vollzieht und dass folglich das Hören auf das Evangelium den ersten Schritt darstellen muss.

 

번역을 바로잡았다.

 

sich dieses »heimliche Einraunen« [vollzieht] nicht unabhängig vom äußeren Wort

 

= 은밀한 속삭임은 외적인 말씀과 무관하게 발생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