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츠빙글리에 의하여 비롯된 개혁주의에서 감사함과 고백은 또한 관용을 의미한다. 그것은 이 단어가 의미하는 근원적인 어원에서, 그리고 개별적으로 그것과 연관된 모든 의미를 위한 고난을 감수하겠다는 것을 아울러 뜻한다. 왜냐하면 신앙인들에게 관용이란 하나님의 자비와 화해에 의존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조건 없는 연대를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137-138)

 

츠빙글리에 의하여 비롯된 개혁주의에서 감사함과 고백은 또한 관용을 의미한다. 그것은 이 단어가 의미하는 근원적인 어원에서, 그리고 개별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고난을 감수하겠다는 것을 아울러 뜻한다. 왜냐하면 신앙인들에게 감사함과 고백이란 하나님의 자비와 화해에 의존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조건 없는 연대를 뜻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Dankbarkeit und Bekennen in den von Zwingli gelegten Linien machen tolerant im vollen, die ursprüngliche Wortbedeutung und damit persönliche Leidensbereitschaft für andere einschliessenden Sinn, denn sie stellen die Glaubenden vorbehaltlos in die Solidarität mit allen Menschen, die auf die göttliche Gnade und auf Versöhnung angewiesen sind.

 

im vollen, die ursprüngliche Wortbedeutung und damit persönliche Leidensbereitschaft für andere einschliessenden Sinn

 

= 완전한, 본래적 단어 뜻 및 그와 더불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개인적인 고난 감수를 포함하는 의미에서

 

sie[=Dankbarkeit und Bekennen] stellen die Glaubenden vorbehaltlos in die Solidarität mit allen Menschen

 

= 감사함과 고백은 믿는 사람들을 유보 없이 모든 사람들과 연대하게 한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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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가능한 한 많은 경외심을 지니고 있다.(138)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열매를 맺는 사람이다.

 

독일어 원문: Wer ein Jünger Christi ist, der trägt für den Vater möglichst viel Frucht, wie Christus auch getan hat.

 

Frucht tragen = 열매를 맺다

 

착독:

 

Frucht열매Furcht경외로 순간, 잘못 읽었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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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츠빙글리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고백하는 용기를 갖고 인도자와 대장이 되시는 그분을 위한 투쟁자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서 깃발에 대한 맹세(Fahneneid)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137)

 

츠빙글리에게서 배운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고백하는 용기를 갖고 인도자와 대장이 되시는 그분을 위한 투쟁자용병이 되어서 군기에 대한 맹세(Fahneneid)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Von Zwingli lernen würde weiter heissen: Ein christliches Leben anzustreben, das den Mut zum Bekenntnis zu Christus aufbringt und dem «Führer und Hauptmann» [...] als dessen «Streiter» und «Reisläufer» den «Fahneneid» [...] zu leisten bereit ist [...].

 

Reisläufer = 용병(傭兵)

 

Fahneneid = 군기(軍旗)에 대한 맹세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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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16세기 후반기에 개혁주의는 정치적 권위로 가늠할 수 없었던 교회의 모습을 형성하여 나갔다.(136)

 

16세기 후반기부터 개혁주의는 정치적 권위의 호의를 더 이상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교회의 모습을 형성하고 입증해 나갔다.

 

독일어 원문: Von der zwite hälfte des 16. Jahrhunderts an hatte sich der reformierte Protestantismus vielfach als Kirche zu gestalten und zu bewähren, die nicht mehr mit dem Wohlwollen der politischen Autoritäten rechnen konnte.

 

von A an = A부터

 

mit A rechnen = A를 고려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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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츠빙글리의 사고와 행동에 깊이 각인되고 관련된 수많은 정치적, 정신적, 문화적 전제조건들은 이제 이미 오래된 과거에 속하는 것이다. 취리히 종교개혁자가 그의 시대의 여러 형태의 갈등 구조 안에서 복음으로부터 이끌어내었던 몇몇 결과들이 이제 드러나게 되었다.(136)

 

츠빙글리의 사고와 행동에 깊이 각인되고 관련된 수많은 정치적, 정신적, 문화적 전제조건들은 이제 이미 오래된 과거에 속하는 것이다. 취리히 종교개혁자가 그의 시대의 여러 형태의 갈등 구조 안에서 복음으로부터 이끌어내었던 결과들도 또한 과거에 속한다.

 

독일어 원문: Zahlreiche politische und geistig-kulturelle Rahmenbedingungen, die Zwinglis Denken und Handeln zutiefst mitgeprägt haben, gehören allerdings längst der Vergangenheit an und damit auch manche Konsequenzen, die der Zürcher Reformator in den Konflikten seiner Zeit aus dem «Evangelium» gezogen hat.

 

A gehören allerdings längst der Vergangenheit an und damit auch B

 

= A는 물론 이미 과거에 속한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B도 또한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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