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220, 화요일

 

나를 당신의 소유가 되게 하시고 당신의 소유로 머물게 하소서. 신실하신 주 하나님, 내가 당신에게 아무 것도 조르지 않게 하시고 나를 당신의 가르침에 매소서. 주님, 나를 조금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내게 한결 같은 마음을 주소서. 그리하면 그에 대해 내가 당신께 영원토록 감사드릴 것입니다. 니콜라우스 젤넥커

 

나를 당신의 소유가 되게 하시고 당신의 소유로 머물게 하소서. 신실하신 주 하나님, 그 어느 것도 나를 당신에게서 떨쳐내지 않게 하시고 나를 당신의 가르침에 매소서. 주님, 나를 조금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내게 한결 같은 마음을 주소서. 그리하면 그에 대해 내가 당신께 영원토록 감사드릴 것입니다. 니콜라우스 젤넥커

 

독일어 원문: Lass mich dein sein und bleiben, du treuer Gott und Herr, von dir lass mich nichts treiben, halt mich bei deiner Lehr. Herr, lass mich nur nicht wanken, gib mir Beständigkeit; dafür will ich dir danken in alle Ewigkeit. Nikolaus Selnecker [1572]

 

번역을 바로잡았다.

 

von dir lass mich nichts treiben

 

= 당신에게서 나를 아무것도 밀쳐내지 못하게 하소서

 

 

아래, 성경 구절과 찬송 가사를 참고할 것:

 

1. 창세기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Und er trieb den Menschen hinaus

 

2. 마가복음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Und alsbald trieb ihn der Geist in die Wüste

 

3. Des Feindes List treib von uns fern,

den Fried schaff bei uns deine Gnad,

dass wir deim Leiten folgen gern

und meiden der Seelen Schad. Martin Luther [1524/15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Sonntag, 18. Februar 2024

 

Wir öffnen uns vor dir, in dir wohnt die Wahrhaftigkeit. Wir freuen uns an dir, in dir wohnt die Gerechtigkeit. Du bist, wie du bist: Schön sind deine Namen. Halleluja. Amen. Halleluja. Amen. Friedrich Karl Barth

 

1. 생명이신 분 향해

손 내뻗으며

긍휼이신 분

믿고 의지하니

생명과 긍휼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2. 진리이신 분 앞에

마음 열리고

정의이신 분 인하여

기쁨 넘치니

진리와 정의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3. 영원이신 분

의지하고 의탁하며

거룩하신 분

사모하고 고대하니

영원과 거룩

주님의 이름일세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아멘

 

                                          사역(私譯)

 

 

아래, 독일어 전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Mittwoch, 14. Februar 2024

 

Wenn die Hand, die wir halten, uns selber hält und das Kleid, das wir schenken, auch uns bedeckt, dann hat Gott unter uns schon sein Haus gebaut, dann wohnt er schon in unserer Welt. Claus-Peter März

 

1. 우리가 나누는 빵, 장미로 피어나고

우리가 건네는 말, 노래로 울려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2. 가난한 자 고통, 우리에게 그리스도 보여주고

우리가 나누는 결핍, 기쁨으로 변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3. 우리가 맞잡은 손, 되레 우리를 붙들고

우리가 선사한 옷, 되레 우리를 덮으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4. 우리가 건넨 위로, 되레 우리의 위로되고

우리가 나눈 고통, 희망이 된다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5. 우리가 짊어진 고통, 우리 길을 가리키고

우리가 당하는 죽음, 생명을 노래하면

 

그때 하나님, 우리 가운데 이미 좌정하사

그때 하나님, 우리 세상에 이미 거하시네

그래, 우리 오늘 여기서 그의 얼굴 뵙네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모든 것을 감싸는 사랑

                                                 사역(私譯)

 

아래, 독일어 전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헤른후트 형제단, 2024 말씀, 그리고 하루 - 2024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3(11).

 

2024213, 화요일

 

내 이름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이 거룩해지소서. 내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우리에게 당신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우리 자신과의 평화를 주시고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소서. 다그 함마슐트

 

내 이름이 아니라 당신의 이름이 거룩해지소서. 내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가 오소서.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우리에게 당신과의 평화, 사람들과의 평화, 우리 자신과의 평화를 주시고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소서. 다그 함마르셸드

 

독일어 번역문: Geheiligt werde dein Name, nicht der meine, Dein Reich komme, nicht das meine, Dein Wille geschehe, nicht der meine. Gib uns Frieden mit Dir, Frieden mit den Menschen, Frieden mit uns selbst und befreien uns von Angst. Dag Hammarskjöld

 

인명을 바로잡았다.

 

Dag Hammarskjöld = [ˈːɡ ˈhâmːarˌɧœld] = 다그 함마르셸드

 

 

아래,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사전>을 볼 것: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Die Losungen 2024, 294. Ausgabe.

 

Dritter Text für Donnerstag, 8. Februar 2024

 

Wenn sich der Menschen Hulde und Wohltat all verkehrt, so find’t sich Gott mit Gedulde, sein Macht und Gnad bewährt. Er hilft aus aller Not, errett’ von Sünd und Schanden, von Ketten und von Banden, und wenn’s auch wär der Tod. Ludwig Helmbold

 

Wenn sich der Menschen Hulde und Wohltat all verkehrt, so find’t sich Gott gar balde, sein Macht und Gnad bewährt. Er hilft aus aller Not, errett’ von Sünd und Schanden, von Ketten und von Banden, und wenn’s auch wär der Tod. Ludwig Helmbold

 

텍스트를 바로잡았다.

 

아래, 원문을 볼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