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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취리히성경해설), 박동현김창락 외 옮김, 대한성서공회, 2021(9).

 

이 단락에서는 2가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하나는 사울이 한때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모든 사람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뜻한다. 앞을 보지 못하다가 나았다는 것은, 구약성서에서 예언된 메시아를 깨닫고 그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202)

 

이 단락에서는 2가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하나는 사울이 한때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모든 사람의 표본이라는 것을 뜻한다. 앞을 보지 못하다가 나았다는 것은, 구약성서에서 예언된 메시아를 깨닫고 그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독일어 원문: Die Erzählung drückt zweierlei auf symbolische Weise aus: Da ist einmal die Blindheit des Saulus, der für alle steht, die die Wahrheit des Christus nicht erkennen, deren Heilung aber darin besteht, dass sie sehen und dabei lernen, in ihm den von der Schrift angekündigten Messias zu bekennen.

 

A steht für B = A vertritt B

 

= AB를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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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헹엘, 초기 기독교의 사회경제사상, 이영욱 옮김, 감은사, 2020(10).

 

에피파네스는 두 가지 소명 의식, 자연법에 대한 철학적 가르침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자유라는 기치 아래에서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95)

 

에피파네스는 자연법에 대한 철학적 가르침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자유 동시에 논거 삼아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

 

독일어 원문: [...] der[=Epiphanes] unter gleichzeitiger Berufung auf die philosophisce Lehre vom Naturrecht und auf die paulinische Freiheit völlige Gleichheit des Besitzes forderte, [...].

 

번역을 바로잡았다.

 

Berufung auf A = A를 증거로 끌어 댐, 예증(例證)

 

unter gleichzeitiger Berufung auf die philosophisce Lehre vom Naturrecht und auf die paulinische Freiheit

 

= 자연법의 철학적 학설과 바울의 자유를 동시에 근거 삼아

 

der[=Epiphanes] [...] völlige Gleichheit des Besitzes forderte

 

= 에피파네스는 소유의 완전한 평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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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던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 박규태 옮김, 비아토르, 2020(8).

 

그리스도 안에는 그리스도와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암시한다.(191)

 

그리스도 안에는 그리스도와 긴밀한 관계에 있으며 그리스도와 하나임을 암시한다.

 

영어 원문: “In Christ” indicates a bound-upness with Christ, a oneness with Christ.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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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던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 박규태 옮김, 비아토르, 2020(8).

 

그리스도에 관한 첫 네 묘사는 요한계시록 1:12-18이 요한에게 나타나신 인가 같은 이를 묘사한 내용에 들어 있는 요소들을 떠올려 준다. 뒤의 네 묘사는 더 독특하다.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의 일곱 영”(3:1)다윗의 열쇠라는 말을 적용하기 때문이다.(279)

 

그리스도에 관한 첫 네 묘사는 요한계시록 1:12-18이 요한에게 나타나신 인가 같은 이를 묘사한 내용에 들어 있는 요소들을 떠올려 준다. 뒤의 세 묘사는 더 독특하다.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의 일곱 영”(3:1)다윗의 열쇠라는 말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영어 원문: The first four descriptions of Christ recall elements of the description of the “one like a Son of Man” who appeared to John in 1:12-18. The latter three are more distinctiveattributing to Christ “the seven spirits of God” (Rev 3:1) and “the key of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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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헹엘, 초기 기독교의 사회경제사상, 이영욱 옮김, 감은사, 2020(10).

 

또한 바리새인들의 문자주의적인 예식에 논박하면서는 네 번째 계명을 가리키며 재산을 가지고 부모를 부양할 것을 요구했다(7:9-10과 평행본문들).(61)

 

또한 바리새인들의 문자주의적인 예식에 논박하면서는 다섯 번째 계명을 가리키며 재산을 가지고 부모를 부양할 것을 요구했다(7:9-10과 평행본문들).

 

독일어 원문: In der Auseinandersetzung mit der pharisäischen Opferkasuistik fordert Jesus unter Hinweis auf das vierte Gebot die Unterstützung der Eltern aus dem eigenen Besitz (Mk 7,9f. pa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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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에 주의할 것:

 

das vierte Gebot = 십계명 4계명 = 독일 한국 = 십계명 5계명

 

 

마가복음 7:8-13을 볼 것: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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