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칼슈타트, 외콜람파드 그리고 츠빙글리를 통하여 루터의 십자가 신학은 소위 새롭게 적용할 영역을 갖게 되었다.(245)

 

칼슈타트, 외콜람파트 그리고 츠빙글리의 논쟁을 통하여 루터의 십자가 신학은 소위 새롭게 적용할 영역을 갖게 되었다.

 

독일어 원문: Durch die Auseinandersetzungen mit Karlstadt, Ökolampad und Zwingli erhielt Luthers Kreuzestheologie sozusagen ein neues Anwendungsgebiet.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인명을 바로잡았다.

 

Auseinandersetzung mit A = A와의 논쟁

 

Ökolampad = økolam'pa:t = 외콜람파트

 

 

단어 말미에 오는 독일어 d의 발음 = [t]

 

https://de.wiktionary.org/wiki/D

 

아래, 발음 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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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루터신학은 적어도 잠재적인 이원론에 대한 당혹감을 유발시키는 듯하다.(569-570)

 

루터의 신학을 관류하는 것은 적어도 어떤 잠재적인 이원론 편집성(偏執性)이다. 이는 루터가 나이 들면서 강화된다.

 

독일어 원문: Durch Luthers Theologie scheint sich eine mindestens latente Dualismus-Befangenheit zu ziehen, die sich im Lauf seines Lebens verstärkt.

 

빠진 곳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durch Luthers Theologie scheint sich eine mindestens latente Dualismus-Befangenheit zu ziehen

 

= 루터의 신학을 통해 적어도 어떤 잠재적인 이원론 편집성(偏執性)이 계속된다

 

die[=Dualismus-Befangenheit] verstärkt sich im Lauf seines Lebens

 

= 이 이원론 편집성은 그의 삶이 진행되면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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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569

 

5) 이원론-당혹감?

 

5) 이원론-편집성(偏執性)?

 

독일어 원문: 9.7.5 Dualismus-Befangenheit?

 

번역을 바로잡았다.

 

Befangenheit = 편견에 사로잡힘, 편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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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루터의 칭의와 경건의 관점에서 본다면, 무엇보다도 성자의 살인자로 등장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아니라, [...].(568)

 

루터의 칭의와 경건의 관점에서 본다면, 무엇보다도 성자(聖子) 살인자로 등장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아니라, [...].

 

독일어 원문: Vom Ansatz der lutherischen Rechtfertigungsfrömmigkeit her waren es auch nicht die Juden, die in erster Linie als Mörder des Gottessohnes zu stehen kamen, [...].

 

한자를 병기했다.

 

Gottessohn =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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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게르하르트 뮐러는 국가의 유대인 정책에 대한 루터의 제안은 루터가 유대교 신앙을 확신을 가지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다.”고 본다. 이것은 바르게 관찰한 듯하다. 그러나 오늘날 관점에서는 왜 루터가 다른 사람의 확신을 그토록 미미하고 가볍게 수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567)

 

게르하르트 뮐러는 국가의 유대인 정책에 대한 루터의 제안은 루터가 유대교 신앙을 확신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다.”고 본다. 이것은 바르게 관찰한 듯하다. 그러나 오늘날 관점에서는 왜 루터가 다른 사람의 확신을 그토록 미미하고 가볍게 수용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생긴다.

 

독일어 원문: Gerhard Müller findet Luthers Vorschläge zur staatlichen Judenpolitik »darin begründet, dass der jüdische Glaube von Luther nicht als Überzeugung anerkannt wird«. Dies dürfe richtig beobachtet sein. Doch aus heitiger Sicht stellt sich natürlich die Frage, wieso Luther die Überzeugung eines anderen Menschen so wenig wahr- und ernst nehmen konnte.

 

번역을 바로잡았다.

 

der jüdische Glaube [wird] von Luther nicht als Überzeugung anerkannt

 

= 유대교 신앙은 루터에 의해 확신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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