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음으로 내려가셨다는 것, 그 죽음 안에서 우리의 자리에 서서 실제로는 우리의 죽음의 고난을 겪으시면서 저주를 당하셨다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고난을 스스로 짊어지셨다는 것은 죄가 아니고 자유로운 은혜다.(496)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여 죽으셨다는 것, 그 죽음 안에서 우리의 자리에 서서 실제로는 우리의 죽음의 고난을 겪으시면서 저주를 당하셨다는 것,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심판을 스스로 짊어지신 것으로의 희생 죽음은 죄가 아니고 자유로운 은혜.

 

독일어 원문: Es ist nicht Sünde, es ist freie Gnade, daß er sich für uns in den Tod gab, aber in den Tod, in dem er an unserer Stelle den faktisch in unserem Tod erlittenen Fluch erlitt und das Gericht der Gottverlassenheit auf sich nahm.

 

sich für A in den Tod geben = A를 위해 희생하여 죽다

 

Gericht = 심판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이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의 죽음도 이제는 종말이 아니며, 더 이상 저주라고 말해지지 않는다.(496)

 

이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 죽음을 보면 이제 우리에게 종말이 보장되어 있으며종말은 더 이상 저주”가 아니다.

 

독일어 원문: Daraufhin ist nun uns im Blick auf unser Sterben ein »Ende« verheißen, das nicht mehr »Fluch« ist.

 

verheißen = (누구에게 무엇을 주기로) 약속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 취급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인간 위에 내려진 법적인 결정의 자리에 대신 서셨다는 것을 뜻하며, 예수께서 인류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각각의 인간에게서 죽음을 벗겨내셨음을 뜻한다”(730).(495-496)

 

“[...] 취급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내려진 판결에서 인간의 편을 들었다는 것을 뜻하며, 예수께서 인류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각각의 인간에게서 죽음을 벗겨내셨음을 뜻한다”(730).

 

독일어 원문: »[...] behandelt, indem er sich in der dort gefallenen Rechtsentscheidung auf die Seite des Menschen gestellt ­ behandelt, indem er ihm die Menschen, indem Jesus für sie starb, entrissen hat« (730).

 

sich auf die Seite des A stellen

 

= A의 편을 들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작은 혁명과 공격들, 곧 세상을 그때그때마다 정말로 뒤흔들었다기보다는 그렇게 한 것같이 보이는 혁명과 공격들은 세상에 실제적인 한계선만이라도 제대로 설치했던 적이 없고, 그것의 권세를 부순 적은 더욱 없다.(499)

 

작은 혁명과 공격들, 곧 세상을 그때그때마다 정말로 뒤흔들었다기보다는 그렇게 한 것같이 보이는 혁명과 공격들은 세상의 권력을 실제로 제한했던 적이 없고, 그것의 권세를 부순 적은 더욱 없다.

 

독일어 원문: Die kleinen Revolutionen und Angriffe, durch die sie[=die diese Welt bestimmenden Autoritäten] je und je mehr erschüttert scheinen als wirklich erschüttert werden, haben ihrer Macht noch nie auch nur wirkliche Grenzen gestzt, geschweige denn, daß sie sie gebrochen hätten.

 

A Grenzen setzen = A를 제한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에버하르트 부쉬,위대한 열정, 박성규 옮김, 새물결플러스, 2017(2).

 

누락

 

하나님 나라하나님 자신이며하나님은 어떤 곳에 어떤 방식으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오신다.오셔서 인간과 만나시는데, 인간은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현실체(Wirklichkeit)”(404).(499)

 

하나님 나라하나님 자신이며하나님은 어떤 곳에 어떤 방식으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오신다.그의 나라가 그 자신인 것처럼, 바로 그 자신이 오시는 그의 나라다. 오셔서 인간과 만나시는데, 인간은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현실체(Wirklichkeit)”(404).

 

독일어 원문: »Das Reich Gottes ist ... Gott selbst, der nicht irgendwo und irgendwie ist ..., sondern kommt ... Wie sein Reich er selbst ist, so ist er selbst sein Reich in seinem Kommen: zur Begegnung mit dem Menschen, mit der ganzen von ihm verschiedenen Wirklichkeit« (404).

 

wie sein Reich er selbst ist, so ist er selbst sein Reich in seinem Kommen

 

= 그의 나라가 그 자신인 것처럼, 바로 그 자신이 오시는 그의 나라다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