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 하지만 원한다면 침대 밑에 누워 있다가 그라이프가 깊이 잠들었을 때 그 꼬리에서 깃털 하나를 뽑을 수 있을 거요. [...].”(533)

 

“[...] 하지만 원한다면 침대 밑에 누워 있다가 그라이프가 깊이 잠들었을 때 위로 손을 뻗어 그 꼬리에서 깃털 하나를 뽑을 수 있을 거요. [...].”

 

»[...] wenn Ihr aber wollt, so könnt Ihr Euch unter sein Bett legen, und zur Nacht, wenn er recht fest schläft, könnt Ihr herauflangen und eine Feder aus seinem Schwanz reißen; [...].«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533쪽의 번역을 볼 것:

 

한밤중에 그라이프가 제대로 코를 골 때 한스가 손을 뻗어 꼬리 깃털 하나를 뽑았다.

 

Mitten in der Nacht, als der Vogel Greif recht schnarchte, langte Hans hinauf und riß ihm eine Feder aus dem Schwanz.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래, 그라이프에게? 흠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라이프는 뭐든 다 알고 있다고 하더군. 나는 쇠로 된 돈궤를 잃어버렸다네. 자네가 그라이프에게 내 돈궤가 어디 있는지 마음씨 좋게 물어봐 줄 수 있겠나?”(531)

 

그래, 그라이프에게? 흠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라이프는 뭐든 다 알고 있다고 하더군. 나는 쇠로 된 돈궤의 열쇠를 잃어버렸다네. 자네가 그라이프에게 내 열쇠가 어디 있는지 마음씨 좋게 물어봐 줄 수 있겠나?”

 

»So, zum Vogel Greif? Hm, man sagt immer, der wisse alles, und ich habe den Schlüssel zur eisernen Geldkiste verloren: Ihr könnt doch so gut sein und ihn fragen, wo er sei.«

 

번역을 바로잡았다.

 

 

533, 번역을 볼 것:

 

어떤 성에서 돈궤의 열쇠를 잃어다고 해 그 열쇠가 어디 있는지 물어봐야 하고

 

dann hätten sie in einem Schloß den Schlüssel zur Geldkiste verloren, und er sollte den Vogel Greif fragen, wo der Schlüssel se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 새들은 나뭇가지에 앉아 아는 노래를 모두 불렀다. ‘눈하얀 장미붉은은 숲에서 머물다 밤이 되면 이끼 위에 누워 아침이 올 때까지 잤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그런 줄 알고 걱정하지 않았다.(494-495)

 

[...] 새들은 나뭇가지에 앉아 아는 노래를 모두 불렀다. 아이들에게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눈하얀 장미붉은은 숲에서 머물다 밤이 되면 이끼 위에 누워 아침이 올 때까지 잤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그런 줄 알고 걱정하지 않았다.

 

독일어 원문: [...] und die Vögel blieben auf den Ästen sitzen und sangen, was sie nur wußten. Kein Unfall traf sie: wenn sie sich im Walde verspätet hatten und die Nacht sie überfiel, so legten sie sich nebeneinander auf das Moos und schliefen, bis der Morgen kam, und die Mutter wußte das und hatte ihrentwegen keine Sorge.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때 그레이하운드 두 마리가 물속에서 물방아를 가지고 나오는 것을 보았고, 오래된 풍차가 옆에 서서 그것이 옳다고 말했다.(488)

 

그때 그레이하운드 두 마리가 물속에서 물방아를 가지고 나오는 것을 보았고, 늙어빠진 말 옆에 서서 그것이 옳다고 말했다.

 

독일어 원문: Da sah ich zwei Windhunde, brachten eine Mühle aus dem Wasser getragen, und eine alte Schindmähre stand dabei, die sprach, es wäre re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Schindmähre = 늙어빠진 말

 

https://www.dwds.de/wb/Schindm%C3%A4hr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한 살배기 아이가 레겐스부르크에서 트리어로, 트리어에서 스트라스부르크로 맷돌 네 개를 던지는 것을 보았고,(487)

 

한 살배기 아이가 레겐스부르크에서 트리어로, 트리어에서 슈트라스부르크로 맷돌 네 개를 던지는 것을 보았고,

 

독일어 원문: und ein jähriges Kind warf vier Mühlensteine von Regensburg bis nach Trier und von Trier hinein in Straßburg,

 

지명을 바로잡았다.

 

Straßburg = [ˈʃtʁaːsbʊʁk] = 슈트라스부르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