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하지만 도미티아누스 치하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라는 가정은 최근 연구에서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이방인 사이의 지역 분쟁이라는 해석 모델(뮐러, 롤로프, 클라우크, 기센)등장하고 있는 것이다.(902)

 

하지만 도미티아누스 치하에서 일어난 그리스도인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라는 가정은 최근 연구에서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대신해 그리스도교 공동체와 이방인 사이의 지역 분쟁이라는 해석 모델(뮐러, 롤로프, 클라우크, 기센)등장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Die Annahme einer allgemeinen Christenverfolgung unter Domitian wird jedoch in der neueren Forschung zunehmend problematisiert, an ihre Stelle treten als Erklärungsmodell lokale Auseinandersetzungen zwischen den christlichen Gemeinden und ihrer heidnischen Umwelt (U. B. Müller, J. Roloff, H. J. Klauck, H. Gies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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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도미티아누스의 통치 말년은 여전히 요한계시록의 시대사적 배경이다.(902)

 

도미티아누스의 통치 말년은 여전히 요한계시록의 시대사적 배경이다. 이 배경을 염두에 두고 요한계시록을 읽을 수밖에 없었다.

 

독일어 원문: Zumeist gelten nach wie vor die letzten Regierungsjahre Domitians als der zeitgeschichtliche Hintergrund, auf dem die Offb gelesen werden muss.

 

누락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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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99, 각주 103

 

현재와 미래의 의도적인 배열을 고려할 때 말리나의 논제는 엉뚱하다.(B. J. Malina, On the Genre and Message of Revelation, 266.) “고대 지중해 세계가 전혀 미래에 방향을 맞춘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매우 확실해 보인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에는 미래에 대한 언급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새 예루살렘도 지금 내려온다.”

 

현재와 미래의 의도적인 배열을 고려할 때 말리나의 논제는 엉뚱하다.(B. J. Malina, On the Genre and Message of Revelation, 266.) 요한은 천계(天界) 예언자로서 오로지 현재적 종말론을 옹호한다는 것이다. 고대 지중해 세계가 전혀 미래에 방향을 맞춘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매우 확실해 보인다. 다시 말해 요한계시록에는 미래에 대한 언급이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새 예루살렘도 지금 내려온다.”

 

Abwegig ist angesichts der bewussten Zuordnung von Gegenwart und Zukunft die These von B. J. Malina, On the Genre and Message of Revelation, 266, Johannes vertrete als ‚astral prophet‘ ausschließlich eine präsentische Eschatologie: „It seems quite certain that ancient Mediterraneans were not future-oriented at all. In other words, there is nothing in the book of Revelation that refers to the future. Even the new Jerusalem is descending right now.”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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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899, 각주 101

 

참조. T. Holtz, Christologie, 70. “공동체의 구원은 현재의 현실이다. 그들은 예전에 옛 계약의 공동체에게 종말론적인 선물로 약속된 것을 소유하고 있다.”

 

참조. T. Holtz, Christologie, 70. “공동체의 구원은 현재의 현실이다. 공동체는 예전에 옛 계약의 공동체에게 종말론적인 선물로 약속된 것을 소유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Vgl. T. Holtz, Christologie, 70: „Die Erlösung der Gemeinde ist gegenwärtige Wirklichkeit; sie hat das als Besitz, was einst der Gemeinde des alten Bundes als eschatologische Gabe verheißen war.“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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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리스도인의 관용과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상응할 것이다.(참조. 2:3, 6:9) 긍정적인 면에서 이것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지는 것이다.(참조. 3:21, 20:4)(900)

 

그리스도인의 인내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상응할 것이다.(참조. 2:3, 6:9) 확실히 이 인내와 고난에 걸맞게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영역으로 들어가 왕 노릇 할 것이다.(참조. 3:21, 20:4)

 

독일어 원문: Das Dulden und Leiden der Christen wird in Entsprechung zum Leiden Christi gesehen (vgl. Offb 2, 3; 6, 9). Positiv entspricht dem die Einsetzung der Christen in den Herrschaftsbereich Gottes am Ende der Zeiten.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positiv entspricht dem[=Dulden und Leiden] die Einsetzung der Christen in den Herrschaftsbereich Gottes am Ende der Zeiten

 

=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영역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임명은 확실히 이 인내와 고난에 일치할 것이다

 

 

아래, 예증(例證) 구절을 볼 것:

 

요한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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