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그리스도인의 관용과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상응할 것이다.(참조. 계 2:3, 6:9) 긍정적인 면에서 이것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워지는 것이다.(참조. 계 3:21, 20:4)(900쪽)
→ 그리스도인의 인내와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상응할 것이다.(참조. 계 2:3, 6:9) 확실히 이 인내와 고난에 걸맞게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영역으로 들어가 왕 노릇 할 것이다.(참조. 계 3:21, 20:4)
독일어 원문: Das Dulden und Leiden der Christen wird in Entsprechung zum Leiden Christi gesehen (vgl. Offb 2, 3; 6, 9). Positiv entspricht dem die Einsetzung der Christen in den Herrschaftsbereich Gottes am Ende der Zeiten.
• 빠진 단어를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positiv entspricht dem[=Dulden und Leiden] die Einsetzung der Christen in den Herrschaftsbereich Gottes am Ende der Zeiten
=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통치 영역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임명은 확실히 이 인내와 고난에 일치할 것이다
• 아래, 예증(例證) 구절을 볼 것:
요한계시록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요한계시록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