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비평의 실제 대상은 그들의 교의학, 그들의 정경적 권위의 원칙이다. 그러므로 ‘개론학’은 그 문서들이 그 자체로 원래 그러한 한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그 문서들에 대해 생각하는 교의학적 표상에 따라 존재해야 하는 것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27쪽)
→ “비평의 실제 대상은 정경 문서들의 교의학, 정경 문서들의 정경적 권위의 원칙이다. 그러므로 ‘개론학’은 그 문서들이 그 자체로 원래 그러한 한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그 문서들에 대해 생각하는 교의학적 표상에 따라 존재해야 하는 것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
독일어 원문: „Das eigentliche Objekt der Kritik ist nun eben dieses Dogmatische an ihnen, das Prinzip ihrer kanonischen Auctorität. Die Einleitungs-Wissenschaft hat daher zu untersuchen, ob diese Schriften auch an sich das sind, was sie nach der dogmatischen Vorstellung, die man von ihnen hat, sein sollen,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as eigentliche Objekt der Kritik ist nun eben dieses Dogmatische an ihnen[=den kanonischen Schriften], das Prinzip ihrer kanonischen Auctorität
= 비평의 원래 대상은 이제 바로 정경 문서들에서의 이 교의학적인 것, 즉 정경 문서들의 정격적 권위의 원리이다.
• 아래, 27쪽 각주 7에 적시된 문헌을 참고할 것:
F. Chr. Baur, Die Einleitung in das Neue Testament als theologische Wissenschaft, ThJb (T) 9 (1850), (463–566)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