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황제 숭배에 참여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이미 도미티아누스 시대에도 있었던 젊은 플리니우스(위 7.2.4를 보라.)와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익명(예를 들어서 황제 숭배를 선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고발당했다.(플리니우스, Ep X 96,5) 그들이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신앙을 굳게 지키면 결국 처형당했다.(Ep X 96, 3)(885-886쪽)
→ 황제 숭배에 참여하지 않으면 부분적으로 이미 도미티아누스 시대에도 있었던 젊은 플리니우스(위 7.2.4를 보라.)와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익명(예를 들어서 황제 숭배를 선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고발당했다.(플리니우스, Ep X 96,4-5) 고발당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신들을 외쳐 불러야 했고 황제의 입상 앞에 제물을 바치며 그리스도를 모독해야만 했다.(플리니우스, Ep X 96,5) 그들이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신앙을 굳게 지키면 결국 처형당했다.(Ep X 96, 3)
독일어 원문: Die Nichtbeteiligung am Kaiserkult konnte Masnahmen zur Folge haben, wie sie Plinius d. J. (s. o. 7.2.4) teilweise auch schon für die Zeit Domitians voraussetzt: Christen wurden anonym (z. B. durch Propagandisten des Kaiserkultes) angezeigt (Ep X 96,4f), sie mussten daraufhin die Götter anrufen, vor der Kaiserstatue Opfer darbringen und Christus lästern (Ep X 96, 5). Verweigerten sie sich und hielten am christlichen Glauben fest, war die Hinrichtung eine mögliche Folge (Ep X 96, 3).
• 빠진 문장을 보완, 번역을 바로잡았다.
최종 편집: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