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문학적이며 신학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철저하게 숙고할 때, 4복음서의 구조는 추측하던 자료나 주장해오던 개정 작업처럼 이차적 현상을 이해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867-868)

 

문학적이며 신학적으로 균형을 맞추어 철저하게 숙고된, 4복음서의 구조는 추측하던 자료나 주장해오던 개정 작업과 같은 이차적 현상을 이해의 열쇠로 만드는 것을 허락하 않는다.

 

독일어 원문: Die gleichermaßen literarisch und theologisch durchreflektierte Struktur des 4. Evangeliums lässt es nicht zu, Sekundärphänomene wie vermutete Quellen oder postulierte Überarbeitungen zum Schlüssel des Verstehens zu machen.

 

Sekundärphänomene wie vermutete Quellen oder postulierte Überarbeitungen zum Schlüssel des Verstehens zu machen

 

번역을 바로잡았다.

 

= 추정 자료들 혹은 주장되는 개정 작업들과 같은 이차 현상들을 이해의 열쇠로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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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고별설교를 의도적으로 부활절 이후에 배치한 것과 고전적 종말론의 본문에 있는 세심한 현재와 미래의 배열은 당시 요한 공동체의 상황에 대한 요한복음서 기자의 진중한 반성을 강조하는 것이다.(867)

 

고별설교를 의도적으로 부활절 이후의 관점에서 서술한 것과 고전적 종말론의 본문에 있는 세심한 현재와 미래의 배열은 당시 요한 공동체의 상황에 대한 요한복음서 기자의 지속적인 반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Die bewusst gestaltete nachösterliche Erzählperspektive der Abschiedsreden und die sorgfältige Zuordnung von Gegenwart und Zukunft in den klassischen Eschatologietexten unterstreicht die nachhaltige Reflexion des Evangelisten über die Situation seiner Gemeinde in der Zeit.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 bewusst gestaltete nachösterliche Erzählperspektive der Abschiedsreden

 

= 고별설교의 의식적으로 형성된 부활 이후의 이야기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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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성육신과 십자가 신학이 요한 사상의 내적 논리와 관계가 있다면, 밖에 있는 수신자 공동체의 자기이해 그리고 그와 함께 제4복음서 기자의 신학에서 근본적인 의미가 있는 문제가 새로운 논의로 전면에 등장한다.(866)

 

성육신과 십자가 신학이 요한 사상의 내적 논리와 관계가 있다면, 밖에 있는 수신자 공동체의 자기이해 그리고 그와 함께 제4복음서 기자의 신학에서 근본적인 의미가 있는 문제, 즉 요한의 시간이해가 새로운 논의로 전면에 등장한다.

 

독일어 원문: Betrifft die Inkarnations- und Kreuzestheologie die interne Logik des johanneischen Denkens, so schiebt sich in der neueren Diskussion eine Frage wieder in den Vordergrund, die für das Selbstverständnis der externen Adressatengemeinde und damit auch für die Theologie des 4. Evangelisten von grundlegender Bedeutung ist: das johanneische Zeitverständ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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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십자가는 단지 파송 그리스도론의 틀로 볼 때 지나가는 과정의 중간 지점이 아니라 요한에게서는 파송의 목표이며 구원의 장소이다.(866)

 

십자가는 단지 파송 그리스도론의 틀로 볼 때 지나가는 과정의 중간 지점일 뿐만 아니라 요한에게서는 바로 파송의 목표이며 구원의 장소이다.

 

독일어 원문: Das Kreuz ist nicht nur Durchgangsstadium im Rahmen einer dominierenden Sendungschristologie, sondern gerade bei Johannes Ziel der Sendung und damit Ort des Heils.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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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

 

그러므로 십자가 구원의 실재 토대가 아니고 파송의 종결로 나타나는 높음이다.”(865)

 

그러므로 십자가가 아니라 파송의 종결로 나타나는 높임이 구원의 실재 토대이다.”

 

독일어 원문: „Nicht das Kreuz ist also bleibender Realgrund der Erlösung, sondern die Erhöhung, die sich als Abschluß der Sendung ergibt.“

 

번역을 바로잡았다.

 

nicht das Kreuz ist also bleibender Realgrund der Erlösung, sondern die Erhöhung

 

= 십자가가 아니라 높임이 구원의 영속적 실재 근거이다

 

die[=Erhöhung] sich als Abschluß der Sendung ergibt

 

= 높임은 파송의 종결로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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